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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눈물에고기를구워먹엇네~~하염없이눈물이흘러내렷다오~~지지리복도없는사람~~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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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고기구워먹으면서함께술한잔마셔주면좋아라햇는데~이사람아한잔술이어디잇는가~기본석잔은마셔야지하면서따라주엇던당신모습이눈앞에선하다~~~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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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저녁엔당신이좋아하던오리슬라이드구워먹으면서소주3잔마셧네~~"잘햇지~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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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어보~당신은집에서고기구워먹으면서소주1잔씩마시는거좋아햇는데~~~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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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어케보내고잇남~~난당신이그리워서울엇어~~"하염없이~"하염없이~~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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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보고싶네~~~잘쉬고잇는겨~~아님어케지내구잇나긍금하기도하네~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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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주말인데도당신없이혼자잇으려니맘이허전하네~~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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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잊을수없는당신모습들~~오늘이40일째~~하루히루가고통속의날들이야~~~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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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사진속에당신이한없이그립네~~~~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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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남~오늘은토요일이네~~아마오늘쉬는날이라낚시가겟네~고기도잘잡구당신이잡아온고기로많은것을해억엇는데~ |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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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39일째네~~아들출근햇어~~당신이잘지켜줄수잇지~~우리가족아무일없이모두행복하게지낼수잇도록지켜봐줘~~~ |
201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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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당신을내가슴속에묻어야하는내마음을이뼈아픈고통을당신은알까~~웃어도웃는게아닌내마음을~~~~이고통을~~~~~ |
201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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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여보~이렇게맘이아프구내가슴에피멍이들엇는데~~한없이울고한없이그리운데~~~~사진속에당신은환하게웃고잇는데~~죽도록미칠것같은내마음~~~~~~ |
201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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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한없이당신이그리운데~~~~내가할수잇는게아무것도없어~집에고장나는것은당신이다해왓기때문에~~ |
201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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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이런생활이살아가면서마니잇을텐데당신빈자리를누가채워주냐구~~어제화장실도콘서트하나고장낫어도모든게당신이잇어더라면바로해결할수잇엇을텬데~~ |
201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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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는겨~당신이없을때왜이리집에고장나는것어마니잇나모르겟네~하루에도내속이수십번씩뒤집어지네~~ |
201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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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
삼촌 영원히 기억하고 항상 하신말 기억하며 실천 하겠습니다.앞으로 지켜봐주세요 |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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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
삼촌 지금도 믿을수없고 인정하기가 아직은 힘드네요.삼촌 제가 이모랑 애들 옆에서 많이 도와 드릴터니 맘편히 계세요 |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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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
삼촌의 잔소리두...웃음두..다..그립고 듣고 싶어요..우리삼촌 사진만 봐야 한다능게 가슴이 찢어지네요 |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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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
삼촌 안녕하세요.삼촌 공들인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네요.너무 속상허네요 삼촌의 빈자리 이렇게 큰줄 몰랐네요~ |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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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한종이가집에와서이것저것해주고갓어~~당신의빈자리가이렇게클줄이야~~~~내가힐수잇는게아무것도없네~~당신이모든걸알아서해주엇는데~~~~ |
20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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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는겨~~당신잇을땐콘셋트나이런것들이고장도나지않더니만이것저것고장이마니나네~~"속상하게~~"집에잇는부품들도당신없는걸아나봐~~속상해죽겟네~~ |
20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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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자고잇남~~하루에도수십번수만번을당신사진을들여다보는데믿을수가없네그랴~~지금도실감이나지않구~집에올것만같은생각이간절하네~~ |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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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금산사절에왓는데~~당신보러왓는데알고잇낭~~오늘5제지냇어~~왜이리내가슴이답답한지~~어케하면좋을까~~ |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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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도하루가시작되네~오늘은5제지내는날이야~~알고잇어~~편안히쉬고잇남~~취미생활하고지내~~ |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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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당신도우리보고싶구그립지~~~ |
201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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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당신이추진하던동네페인트작업에들어갈려구햐~~속이상하네~~당신이구청도마니다니면서알아보앗던일인데~~왜이런일이우리에게생겻는지모르겟어~~~잘진행할수잇도록당신이지켜봐 |
201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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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잘쉬엇는가~~오늘애덜이랑당신에게갓다왓는데알고잇남~~답답하지는않어~~취미생활도하구당신이좋아하는것하고살아~~ |
201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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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로서34일째~~속상하다~~가엾은사람~~이제당신과나살만한데~~ |
201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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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일어낫겟지~당신부지런하잖어~~오늘같은날낚시간다구아침밥일찍달라고햇을텬데~~~여보 |
201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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