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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그리고 또 월드컵도 있었고...축구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은데 이 때만큼은 나름 관심이 가데...그래서 새벽에 응원도 하고 그랬는데 여하튼 이래 저래 6월은 바쁘게 |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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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6월도 끝자락에 들었네...올만이지? ^^ 요즘 학원이 기말고사 준비 한다고 바쁘넴...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열감기로 고생좀 하고 있고...그래서 정신이 없었지. |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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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보였었는데 언니의 그런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다~~~그곳에서 모든것 잊고 편히 있어...이곳에서 열심히 살았으니 말얌~^^ |
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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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수니. |
참말로 덥다. 한여름인가??? 6월이 이래서 7,8월은 어찌 보낼까? 요즘은 더워서 어디 나갈수가 없음이야. 오히려 안에 있는게 시원하니...며칠전에 언니가 꿈에 |
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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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언니...항상 세현이 규현이 잘 지켜주고 형부 건강하게 지내도록 기도해줘...언니도 맘 편히 지내고...너무 날씨가 좋아서 언니 꽃가게에 놀러 가고싶으다... |
201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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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시간이 약이네...그래서 바쁘게 살아야 해...6월에도 언니 보러 함 가야 하는데 어찌 될지...아마 7월 초나 갈듯해...그땐 예쁜 장미꽃도 사가지고 갈게... |
201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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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하면 것두 아닌가 싶고...^^여하튼 오늘 정도는 봐줄만 하구만...6월 들어 처음 와보넴...언니...순간 순간 많이 생각나지만 조금씩 익숙해 지고 있어... |
201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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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순!! |
이젠 마~아~니 덥넴...반팔 입고 출근 했음...본격적인 한여름의 서막이 올랐나보이...한겨울 생각하면 차라리 여름이 낫지 싶은데 또 땀 뻘뻘 흘리는 여름 생각 |
201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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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쩡순~~~ |
말이 맞아...언니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언젠가는 감정이 좀 무뎌지는 시간이 오겠지...다 그런거니까...언니야...그곳에서맘 편하게 있어...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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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쑨... |
형부가 넘 살이 빠져서 맘이 좀 안 좋아...조카들 챙기고 일하고 힘들겠지...언니 생각도 하면서 슬플거고...이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시간이 약이라는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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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 |
만 그게 맞는거얌...우리 착한 형부 그리고 사랑하는 조카들을 위해선 그렇게 언니의 흔적을 지우는게 당연한거지...여하튼 언니 보고 오니까 좀 기분은 나아졌어..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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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순!! |
간만에 아주 화창하고 깨끗한 하늘을 보고 있엄...언니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더라...언니 집에서 언니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어서 내심 서운하고 슬펐지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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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수니~~~ |
여하튼 낼 일찍 출발해야 겠음...연휴라 아마도 엄청 밀릴듯해. 일찍가서 내 고향 공기좀 마셔봐야지~~~낼 보자구^^ |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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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순~~~ |
놀러 갈까? 딱히 어딜 놀러 갈지도 몰겠음...기냥 맛난거나 먹으러 갈까? 동물원 갈까? 우리 애들도 동물원 간만에 가볼겸... |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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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수니... |
언니~~~드뎌 낼 시골 가네...넘 넘 기다린 날^^ 날씨도 오늘만 같으면 좋겠는데 아마도 좋겠지? 언니도 보러가고 조카들하고도 잼있게 놀게...근데 어딜 |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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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수니... |
거겠지? 이번주에 언니 보러 가는데 즐거우면서도 맘이 아프고만...진즉 자주 갈걸...세현이 시험 점수 땀시 놀라서 어떡허지???ㅋㅋㅋ |
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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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순이^^ |
글고 언니 생일 음력이여...담달에 생일이 있어...어제는 언니 생각 참 많이 나서 우울했는데...이젠 좀 괜찮네. 세상이 다 그렇지...뭐...그러니까 살아가는 |
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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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수니~~~ |
오빠가 다녀간겨? 근데 이런 세현이 성적 정말 안타깝고만...우리 언니 기절 초풍할 점수구만...세현이 노력을 1000배는 더 해야겄스...ㅋ |
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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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 오빠가 |
동생 나쁜 소식이 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세현이가 평균 40점 이란다, 어찌 했으면?????????????? |
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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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오늘 무지 바빴다. 이럴때면 동생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새삼 다시느낀다... 너가 무지 보고 싶다........ |
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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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선옥아!! 잘 있었니 오늘이 우리동생 생일 이었네, 니 핸드폰에 문자 메세지가 와서 알았네 미안 해라.... |
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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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수니... |
언니 생각도 많이 날거고...담주 금욜날 언니 보러 가네~~~빨리 날라 갈게^^ 조카들도 보고 싶네~~~ |
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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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수니... |
오늘이 로즈데이라네~~~언니야! 날씨도 너무 좋고 놀러가면 딱이겄구만...언니들이랑 냇가로 휴가 갈때가 젤로 좋았던거 같아. 이젠 항상 허전하겠지... |
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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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쩡순! |
생각해야 아~우리 언니 없지...라고 인식하곤 해...언제쯤이면 제대로 받아 들여질까? 그때가 되면 내가 이곳을 찾는 일도 드물어 지겠지... |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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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토로 하더군...재미도 없고 언니 생각만 났나봐...당연하겠지? 항상 보던 언니였는데...여하튼 난 지금도 그냥 언니가 있는듯 해서 가끔씩 볼도 꼬집어 보고 곰곰 |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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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너무 크게 느낀듯해...옆에서 항상 재잘대며 제촉하고 얘기도 많이 해줬다면서...이번엔 많이 우울한듯...형부 잘 도와 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다며 아쉬움을 |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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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순이... |
지난 톨날 어버이날 이었는데...항상 그때 쯤이면 언니는 꽃 만드느라 바빴을텐데...어제 저녁 큰오빠가 전화 왔더라구...이번 어버이날 준비하며 언니의 빈자리를 |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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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사랑한 동생 |
이렇게 흐린날도 어제처럼 날씨가 좋아 막~놀러 나가고 싶은 날에도 언니 생각에 다시 한번 슬퍼지고...멍해지고... |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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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상추가 많이 자랐는데도 가져가라고 말할수도 없고...엄마 전화 젤 많이 받아준 언니...언니 생각에 많이 가슴아파하셨어... |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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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언니야~~~밤새 비가 좀 내렸나봐...이슬비처럼 조금씩 내리기도 하는거 같고...아까 엄마랑 통화하는데 그러더군...전화걸 사람이 없어졌다고...상추가 많이 |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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