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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엄마랑 운동할때 엄마손 한번이라도 더 잡아줄것을 엄마의 온기를 느끼도 싶은데..엄마는 내곁을떠나고 없네..보고싶은 울엄니... |
201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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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엄마랑 운동하던 아중천변에 물미나라는 변함없이 자라고 있는데 울엄마는 멀리 떠나셨네요... |
201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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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벗꽃놀이 가야 하는데 같이갈 엄마가 없네...엄가 간뒤로 세상 나들이가 싫어 지고 락이 없네..엄마는 행복하신가요..엄마 자식들 열심히 잘 살고 있어,걱정하지마러 |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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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꼬부라진 할망도 살아 있것만..엄마는 건강 했는데 그놈의 몹쓸병이 멀쩡한 울엄니 데려갔으니...세상이 원망스럽네...엄마랑 놀러 가야 되는데 나 어쩌야 할거나.. |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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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
천변에 운동가니 엄마가 있는듯..맘이 허전하고 눈물이 나네..엄마???물미나리 뽑아 길렀는데..이젠 엄마가 없으니 모든게 싫어 지는구먼..울엄니 보고 싶어요... |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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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딸 |
고추방아 아줌마가 엄마왜안왔냐고 묻네..집에 계신다고 말했지.지금도 엄마 돌아가셨단말 하기 싫어...내맘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이쁜 울엄마............. |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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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
개는 목줄이끊어지고 닭은살쾡이가 털을 다 뽑아놓고 난리가 아니네 엄마..부모님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좀더 사시지어찌그리 가셨나요?그리운 울엄니.보고파요. |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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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아들 |
어머니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아버지도 요양병원에서 고생하시다가 어머니 곁으로 가셨어요. 잘 돌봐 주시고 그곳에서 만나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세째올링. |
201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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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엄마 |
착한 동생들 잘 보살펴 줘...엄마.며느리들 손주들도 잘 도와 주고 말여..자식하나는 잘 낳았어 울엄니..우리형제 다 착하잖여..며느리들은 더 착하고 말여..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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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땅콩수확한것 손질하고 호박썰어 말리고 바쁘네...일하기 싫어 일찍 간겨?사진보고 물으니 마미는 빙그레 웃기만하네......조금만 더 살지 그랬어 엄마...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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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이쁜모습으로 엄마한테왔지??영곤이 말여...모질고 악한놈..어찌소식한번주지 않고 병들고 낡아빠진모습으로 우리를 마음아프게 했는지 모르겠어.엄마..잘 해줘요 엄마.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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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
엄마 오랫만여..나쁜자식 영곤이 만났는겨??불효막심한 놈..엄마가 데려간겨요.아님 그놈이 엄마 만나러 일찍간것인지..불쌍한놈...따듯한밥많이해주구려..엄마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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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애 |
비가 오니 엄마가 더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네....이쁜엄마 착한엄마 고운엄마 천사엄마 작은거인 우리엄마..편안히 쉬어요 울엄마.... |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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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
엄마..아버지가 많이 편찬아요... 말도 잊어 버리고 기억도 잃어가고 모든것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는것 같어..고통좀 덜 받고 갈수 있게 엄마가 좀 도와줘.. |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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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
엄마 자식들 잘 돌봐주고 사랑해 주셔..너무 착하고 고운 맘씨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보석 같잖우...착한 멈니에 착한 자식들여... |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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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요즘 문득 문득 엄마 그리움에 맘이 젖어 오네요....엄마 사진 보면 한숨만 나오고 조금만 더 살지 뭐가 그리 급해서 가셨나요.묻기도 하고..엄마는 대답이없네요 |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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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
밭이 엄니가 없어서 지져분하다 흉볼까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엄니 뒷굼치도 못딸아 가네..허리도 허벅지도 손가락도 너무 아퍼요 엄니...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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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울엄니 살아 생전 우리 형제들이 밭일좀 많이 해주었으면 엄마가 얼마나 행복해 했을까.....그래도 하늘에서 보고 빙그래 옷고 있것지...울엄니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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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 엄나 |
엄마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려요..웃어도 미안하고 맛있는거 먹어도 미안하고...100새 살더만 뭐하러 그리도 빨리 가셨어..착한 아들 며느리 곁에 좀 오래 계시지.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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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 맘 |
아버지가 많이 안좋네 엄마..빨리 데려가라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불쌍해 보여서 맘이 아퍼요..기억도 기력도 정신도 없고 가래가 흘러서 목을 타고 내려와도 몰라요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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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딸 |
37키로 작은키..그러나 자식들 맘속엔 언제나 큰산처럼 위해한 울엄니...미안혀요..엄니 등골 빼먹은 자식 같아서...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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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딸 |
소국처럼 은은한 울엄니...못해준게 너무 많아 아쉬움만 남아요...맛있는것 이쁜옷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뭐하러 그리 빨리 가신거요...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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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볏집넣은 메주 주머니 사용도 못하고 가신 엄니.....올해도 자식들 된장 만들어 주려고 만들어 놓고 가신 엄니...엄마 없으니 삼겹살은 누구 하고 먹을까...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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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딸 |
엄마흔적 보면 지금도 맘이 아프고 저려와요...그래도 시골집에서 자면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좋아요..엄니.....~~~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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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황곤 |
엄마 이젠 장미꽃이 잘 어울릴 겠지요...사랑함다.. |
201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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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
엄마!!!!!~~~~농사 한번 거두고 나니 함들어 도망가고 싶어요.80평생 자식만 위해 살다가신 울엄니..보고 싶네요. |
2014-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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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딸 |
요즘 마늘 정리 하고 깨심고 밭일 함서 엄마의 노고를 깊이 생각 합니다.힘들다 말한마디 않고 어찌 그렇게 하셨나요..엄마 감사해요. |
2014-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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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딸 |
35키로 몸무게로 우리 형제 뚱뚱보들 책임지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위대한가 봅니다. |
2014-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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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엄니 딸 |
한송이 백합화처럼 곱고 착한 울엄니.....엄니 후손들 잘 돌봐 주셔 엄니...아들 며느리 이쁘고 착한 손주 손녀 플러스 딸 셋이랑 엄니.. |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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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딸 |
내일이 49제...불교에서는 윤회한다지요 엄마..울엄니는 진즉에 하나님옆에 천사로 계신줄 알고 있어요.날씨는 더운데 계곡에 같이갈 울엄니가 없네... |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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