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남연,김승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들	한국은또 눈이오나보네 3년째눈아많이내리네 나얼머전애 또누가 뒤애서 차로내차받아서 요즘 병원다녀그래서연락못했네 다치지는않았고 조금아파서 물리치료받고있어 이잰나도늙어	2013-01-22

딸냉	겨울비가 오네 이 비기 그치고나면 목요일부터 또 눈이 온다네 구정에 아빠랑 한번 찾아갈께 기다려요~^^	2013-01-21

아들이	누나가 거하게 한상차려줬겠구만 많이드셨어 고모랑이모도왔다며 못가서미안해 1년이됐네보고싶네요	2013-01-15

딸냄	눈물나게 왜케 인간은 미련한 동물인지 항상 보내고 후회하지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 암튼 오늘은 꼭 !그 비싼 얼굴한번 보여주시어요!♥♥♥	2013-01-13

딸냄	밥먹었네요 ~ 엄마가 그 곳에 가신지 딱! 일 년이 됐잖아 시간 참 빨라 그치? 왜 내 꿈엔 엄만 안 오는겨 오늘밤엔 좀 얼굴 좀 보여주라 보고싶당 눈물	2013-01-13

딸냄	엄마아들 딸바부네!~^^ 그래도 잘한다니 엄마도 엄청 기쁘지? 아들 사업도거기서 말 안해도 팍! 팍! 밀어줄거고~ 오늘 고모랑 막내이모랑 울식구들 엄마얘기하며	2013-01-13

아들	했는데 지는만족을못하네그래도대단하고기특해그학교는공부에미친얘들만다니는학교덴 얘들도아버지오신다니좋아해	2013-01-09

아들	오늘아버지랑통화했어 오픈하는날 오시라고하려고처음하는장사댄 엄마가없어서좀그렀네 돈많이벌게해줘빨리벌어한국가서살고싶어어제세빈이6개월동안공부했는데a가7개b++가1개너무잘	2013-01-09

딸냄	아빠집으로 놀러와 고모도 온다했어 다함께 얼굴이라도 봐요 따뜻한 밥하고 고깃국 드시고 또 엄마 좋아하는 후라이드치킨도 상에 올릴께 같이 먹자! ♥♥♥	2013-01-08

딸냄	갈께요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우리집 세탁기는 돌아가는디 아빠네는 아직이라는고만~ 빨리 봄이 오면 좋겄어 나도 늙는지 갈 수록 추운 겨울이 싫어 ~ 일요일에	2013-01-08

딸냄	엄마! 어제 아빠 오셔서 천둥오리탕 끓여서 나랑 한잔 하시고 주무시고 가셨네! 일요일이 엄마 첫 제사잖아 제사음식 준비해서 김제 가기 전에 엄마있는데 들렸다	2013-01-08

딸냄	완죤 추운 날! 아빤 또 아끼시느라 보일러도 안 때시고 모자까지 쓰고 주무실거임~ㅇㅇ 울 집 세탁기도 꽁꽁 얼어불고 날이 빨리 풀려야할틴디	2013-01-04

아들	누나가음식잘하니까 아버지가요즘통 연락을안하시네 잘았으시지 여기도요즘엄청추워 미국온중 올해가재일춥네	2013-01-02

아들	오늘이 새해가시작하는1월1일재작년 작년은한국에서지냤는데 우리는아침에떡국먹고지금은일하는시간 우리는엄마제사간단히미국식으로했으니까음력으로하는제사는누나집에소거하게드셔누나	2013-01-02

딸냄	엄마아들 나이도 깜박허는고만 지가 내년이면 48이지 어케 47?ㅋ 피곤한갑서! 내년 1월 12일이 엄마 첫 방안 제사네 집으로 놀러와 밥먹게~~^♥^	2012-12-31

아들	한해도 며칠안남었네 참세월빠르네 아들이이제47살아되네 아직젊은것같은데 자꾸옛날생각이나는건 늙어서일까요즘은왜이리추운지	2012-12-28

아들	오늘은 짜증이나더라고 처음으로 일하기싫은적없었는데 오늘은 일하기싫더라고 오늘누가한말생각나 있으때잘해 후회하지말고	2012-12-26

아들	오늘도 새벽부터 저녁까지 비가엄청왔어 여기와서 요즘이렇게 비많이온거처음이야 오늘이양력으로 엄마하늘간날이네오늘간단히얘들하고추도예배했어	2012-12-26

딸냄	그케 추워 ? 머리가 시릴만큼 ? 엄마 여긴 낼부터 다시 눈이 온다고 해 이젠 눈도 귀찮어 미끄러지고 넘어질까봐 나도 이제 늙었지~^^	2012-12-20

아들	요즘내가바뻐 준비핳것도많고여기요즘엄청추워 미국외서이런추위 ㅓ음이야머리가시려 아버지도 잘있겠지	2012-12-19

딸냄	엄마아들 왔다갔네? 첫 방 안 제사니 고모랑 이모들 오시라고 하려고 종수가 교횔 다니니 어쩌나 싶은데 해야 아빠나 나나 맘이 편할 것 같어!	2012-12-17

딸냄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 바람이 어떻게 쎈지 귀가 얼것같어~^^ 음력으로 제사는 지내는거니까 1월말 쯤 되것네	2012-12-17

아들	요즘추운가봐여기도추워한국애비하면아무것도아니지만 열흘후면엄마간지일년이네가고싶은데12월에는안되고2월쯤몇알만이라도갈수있도록노력해볼께	2012-12-15

딸냄	날씨가 따뜻해졌어 이번주늗 애아빠가 토.일 다 근무 잡아서아빠한데 못가 요즘 다시 짜증이 나셨더만 엄마가 좀 놀아줘~^^	2012-12-15

딸냄	아빠 앞에서도 마나님한테 뽀뽀하고 안고 그러셨나보더라고아빠가 보기 참 좋더라 그러시더라고 에고 힘들어도 좀 더 살다 가시지!	2012-12-10

딸냄	같이 살았음 하시나벼 후회도 많이 하고 불쌍해~ㅇㅇ 얼마전 소방서장할아버지 집들이 가셨는데 좋게 집지어서 마나님이랑 행복하게 사는거 보시고 많이 부러웠나벼 같이	2012-12-10

딸냄	보내달라고혀봐~^^ 날씨가 추워서 세탁기도 얼어부리고 엄청 눈도 오고 춥네 아빤 시간이 갈수록 엄마가 그립고 좀 잘해줘서 오래 같	2012-12-10

딸냄	벌써 엄마가 떠나신지 일 년이 되가네 정말 시간 빠르게 가네 엄마 기일이 가까워지니 아덜이 보고싶나벼 아덜 바라는데로 세미엄마 꿈에 나타나 아들 보고 싶은게	2012-12-10

아들	엄마나보고싶으면 세미엄마꿈에나타나서 나보고싶다고해 그러면 당장갔다오라고할껄 농담이고 잘있어요	2012-12-07

아들	오늘 세미엄마가 암 검사하는날이었어 가족모두초조하고걱정했는데 결과는나와봐야알겠지만 괞잖을것같데 내심걱정많이했어 자금일끝나고 집에왔어 아버지는 잘있겠지 요즘통연락를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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