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남연,김승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들	또 죽으라썼는데 다날라갔네 좌판이작아서 힘드네 세미엄마가 담배끊었다고 노트북사줬는데 아직세팅이덜되서 다음부터는그걸로해야지 아까내가한말다읽었지기도해줘거기에서	2012-12-05

아들	어제부터 비가오네 오늘은 태풍같이바람과 비가내리네올해도 이젠딱한달남았네세월너무빠르게가네	2012-11-30

딸냄	울 냄푠,아이들이 최대 수혜자가 됐지만~^^ 아 ! 추워 여긴 이제 겨울 엄만 어때?	2012-11-28

딸냄	엄마 이번 주 토.일요일에 김장해 엄마도 항상12월 첫째 주에 항상 했었지 날도 잘 받아 춥지않고 엄마 아프기전 음식 정말 맛있게 했는데 모두가 인정 덕분에	2012-11-28

아들	오늘은 쉬는날 이라서 바쁜하루였네 뭔가하려고하는데 조금은어렵네 잘되겠지	2012-11-26

아들	이틀째 비가오네 지금도 밤새 내리고있네 내일까지온다네	2012-11-21

아들	그래도 누나가 미역국했네 여기는새벽4시라조금있다가 끓여줄께엄마미안해	2012-11-16

아들	오늘이엄마생일이지 만72세네 하늘에선 한살이고생각해보니엄마생일때 내가미역국한번안끓여줬네	2012-11-16

딸냄	더 살다 가지 뭐 그렇게 급하다고~ 어제부터 날씨가 초겨울 같네 아! 춥다	2012-11-16

딸냄	엄마 생일인데 엄마가 옆에 없네 있을때 잘 하란 말 맞는 말인듯 아침상에 미역국만 끓여 먹었어 정민이가 외할머니 정남연 생일! 이라고 말하더라 귀엽지?~^^쫌만	2012-11-16

아들	돌아오는 금요일이엄마생일이네 지금쯤한국엔엄마좋아하는 감이나올철이겠네 오늘중국마켁에서단감을보니엄마생각이나서	2012-11-13

아들	날씨가 한국가을날씨와같아 오늘여기는공기가 차가워졌어엄마생일. 얼마남지않았네	2012-11-10

아들	오늘여기날씨는 늦가을날씨 한국과같아 얼마있으면 엄마생일돌아오네예전에잘챙길껄 이젠아무의미가없겠네	2012-11-10

딸냄	다니 왔다 갔다 하더라도 집에만 계신것 보단 낫겠지 날씨도 맘도 참 춥네~^^	2012-11-09

딸냄	엄마아들이 일을 시작하려나봐 물론 지켜보고 있겠지만 더 열심히 응원해줘 물론 잘 될거야 아빨 미국으로 모신다	2012-11-09

아들	여기는이틀동안 한여름날씨더웠어 내일부터는다시가을날씨래 오늘처음으로투표했어 오마마가당선됐어	2012-11-07

아들	엄마오늘이아버지생일이네오늘소연이도한국갔어 내가잘해주지못해서그러네그리고내일이면좋은일이생길것같아가도해줘	2012-11-03

아들	오늘초저녁부터새벽까지 가을비가내리네엄마아버지이곳에오시라고하려고여기묯달살고한국에도사시고왔다갔다하시라고 엄마괞잖겠지엄마있을때할껄형편좋아지면한다고미룬것이후회돼그래서또후	2012-11-01

아들	엄마아버자 여기로오시라고하려고 심심해하시니까 사시면얼마나사시겠어엄마괞잖지	2012-10-29

딸냄	못했잖아 하도 먹고 싶어지면 씹어서 물만 빨아먹고 뱉었지 ~^^ 암튼 엄마때문에 감도 맛있게 못먹게 됐어....	2012-10-29

딸냄	엄마가 좋아하는 단감이 지천으로 깔린 계절이야 단감을 먹으면 이젠 맛보다는 엄마를 추억하게되고 슬퍼 섬마 단감 정말 좋아했는데 나중엔 변비가 심해져서 먹지	2012-10-29

못난딸	엄마 또 아들 걱정돼서 찿아갔구나 잘했네 눈물난다 무능력한 내가 정말 싫어 엄마가 항상 엄마아들 곁에서 지켜줄거지 믿는다! !	2012-10-24

아들	어제꿈에 내가 코피를흘리는데 엄마가옆에있더라ㄱ지금은잘기억나지는않지만걱정하는눈빛은생각나그래도 꿈에라도나타나니너무좋아	2012-10-24

아들	오늘여기는이틀째가을비가내리네여가날씨도한국하고비씃해잘지내고있지 엄마소연이가다음주면나가네 아무런결실도보지못하고나가는게아쉽네내가잘해주지못한게너무너무아쉬워이렇때엄마있으면	2012-10-24

아들	엄마나야 오늘하루도 잘지냈지요우리식구도 잘지내고있어 내가2년전에 기도한게있는데 하나님께 엄마모시고5년만살게해달라고 그리고 그 기도가 이루어질꺼라생각했는데 그래서	2012-10-19

아들	며칠동안 전화기가 문제가생겨서 소연이가 한국나간다네 내가좀잘해줘야하는데 그렇케못해줘서 미안하고섭섭하네 이곳생활이 많이 불편했을꺼야엄마가신지도 열달이 다 되는데마음	2012-10-17

아들	아들이	2012-10-09

아들	오늘 이사집 보고왔어 가능하면이사하려고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참많이옮겨다녔네한국은이시간 가을에향기가나는 저녁시간이겠네그래도 지금이편하지 밥도안하고 빨래도안하고 평생	2012-10-09

아들	잘지내 이젠추워지는계절이네 유독 추위를많이타잖아 여기는 모두들잘지내 며칠전 아버지랑 누나네식구들 다녀갔겠네 나도가고싶은데 못가서미안해요 엄마있는데 사진으로매일보고	2012-10-07

그놈	아들이 죽어라 썼는데 다 날라갔네 내일 다시쓸께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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