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경자,이태현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막내딸	엄마~이놈에 감기가 나갈듯안나가고 또오네ㅜㅜ 엄마가없으니 힘이안나서일꺼야~	2014-02-21

손녀 설다인	할머니 아침에서 일어나서,밥을 먹는데 할머니생각이 또났어요. 매일제가 밥투정을 했잖아요.죄송해요.내일할머니 보러갈께요.사랑해요.	2014-02-21

남 편	오늘도 이쁜 두 손녀가 당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네 오후 우체국서 레지나 자매와 만나 두 손을 잡고 한참동안 울았다네 맨날 나를 울리는 자매가 있으니 이를 어	2014-02-20

막내딸	엄마~오늘은뭐하고 보냈어? 봄이안왔음 좋겠다~엄마랑 놀러가고싶어질테니까말야~ㅜㅜ	2014-02-20

에쁜 수인	할머니 오늘은 엄마랑 언니랑 저랑 목욕탕갔다왔어요. 욕욕탕에 들어가는데 배고파서 배에서 배에서꼬르르 소리가 났어요. 다음에는 밥잘머고 다닐게용	2014-02-20

남편 이태현	두 공주들과 자고 아침도 간단히 먹고 9시30분쯤 나가려구 오후엔 문협총회가 있는데 내가 다시 회장에 연임 될거 같아요 축하해 주겠지?	2014-02-20

손녀 설다인	할머니 제가보낸 편지보셨어요. 오늘은 뱃화점도가고, 홈플러스도 갔는데많이 힘들었어요.그래도 할머니생각만하면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할머니사랑해요.	2014-02-19

에쁜 수인	할머니 오늘은 이모랑 엄마랑 언니랑 저랑 전주가서 밥도먹고 떡꼬치도먹고 떡볶기도먹고요 할아버지 필리핑갈 가방도샀어요 내일바요사랑해요 .	2014-02-19

남편 길동무	오늘도 많이 울었네 여성단체회장 이취임식에 갔었는데 당신이 좋아한 현자씨가 취임, 역대 회장을 소개 하는데 당신만 없더라구 모두가 선배들인데 말야 울면서 나와버렸	2014-02-19

막내딸	엄마~저녁먹고 엄마집에왔는데 엄마가없으니 이상해~~난아직엄마가 필요한데...낼보러갈께 기다려	2014-02-18

남편 길동무	여보야 수인공주가 글을 쓰다가 발음이 틀리다고 옆에서 언니기 지적해 울었다네 당신은 잘 읽을 수 있지? 알아서 읽어요. 여보 날마다 보고 싶소	2014-02-18

에쁜 수인	할머니 방금쓴거에서 사랑해요 라고그래요라고쓸라고 그래는데칸이부조해서 못썼어요. 다시한번 사랑해요. 그동한 할머니 한태화네고 말대구 한거 재송해요 ㅡ수이이가ㅡ	2014-02-18

에쁜 수인	할머니 오늘은 고향희관에서 할아버지랑 이모부랑 엄마랑 아빠랑 이모랑 운한태할아버지랑 언니랑 저랑 저녀머었어요. 맛있어는대할머니도대리고잘걸할머니아대리고가서재송해요.	2014-02-18

정표	아버지도 바쁘게 사실려고 노력하시는게 더 찡하네엄마. 다인이 데리고 해외다녀오신다니 얼굴 좀 뵈고올께요.	2014-02-18

막내딸	엄마~~나는 아직도 실감이안나~해외여행가있는거같고 요양병원에있는거같고 그러네~그렇게생각하면서 살려고...해외여행빨리끝내고와~보고싶으니까	2014-02-18

남편 길동무	몇번 세탁해 주려냐고 물었더니 100번씩 빨아 준다네요 나갈게요.	2014-02-18

남편 길동무	어젯밤은 다인 수인공주가 어제도 와서 자고 밥먹여서 나가려는데 팬티를 벋어 놓길레 빨아 널면서 당신이 할일을 내가 함서 할아버지 늙으면 내 팬티 몇번 빨래	2014-02-18

정표	엄마 그거알아? 엄마 다녀간 이후 그네 한번 안앉자봤지만 오늘은 느껴보고싶네ㆍ사랑해요	2014-02-17

이쁜 수인이	할머니 저둘재딸 수인이에요. 오늘 할아버지가 빨래 게면서 울었어요. 그때 할아버지가 안운다고 했는데 그걸 못이기고 맨날울기만해요할머니보고싶어요. 할머니힘내요화이핑	2014-02-17

당신의 길동무	오늘도 다인 수인 곰주가 왔네요. 벌써 편지도 썼구랴 당신은 눈물이 없으니 좋겠다. 오늘도 만히 울었다오 울어서 답이 없지만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빨래를 개면서	2014-02-17

손녀 설다인	할머니 오늘도할머니집에왔는데 할아버지랑수이이랑저랑할머니가만졌던모든걸보기만해도울어요.우리가족모두가할머니를보고싶어하고,놀러갈때마다할머니생각이나요.사랑해요	2014-02-17

막내딸	엄마~오늘날씨는 내맘처럼 참꾸물꾸물하네ㅠ ㅠ 벌써 엄마못본지 3주가됐네~그러고도살아지고...	2014-02-17

남 편	어젯밤은 다인 수인공주가 밤늦게와 지금까지 곤히 자고 있다네 어제 오후 귀국해 당신사진 보듬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은 모르지?언젯쯤 알까? 우리 카페에 글도 올렸	2014-02-17

막내딸	엄마~오늘보러가려했는데 일좀보느라 시간이지나가버렸네~벌써부터이러면안되는데 미안해~낼모레성당갔다가오는길에보러갈께 기다려~사랑해♥♥♥	2014-02-16

손녀 설다인	할머니 저정떨어지라고하시는줄알겠지만 제가밤에무서운꿈꾸는걸정말싫어하니까 무서운꿈말고,좋은꿈꾸게해주세요.사랑해요.	2014-02-16

손녀 설다인	할머니 어제이모집에갔는데 꿈을꾸었어요.무서운꿈이기도한데 어제밤에 할머니와 이야기를나누었어요.엄마는 할머니가 정떨어뜨릴려고 일부로 무섭게하는거라고했어요.	2014-02-16

남 편	여보야 필리핀 다녀 왔다네 20여년전에 당신과 같이 다녀 왔는데 말야 이번에 혼자 다녀와 미안해요. 소희가 알려 줬다며? 그런데 갈수록 더 보고 싶은데 당신은 ?	2014-02-16

손녀수인	할머니저수인이에요. 보고싶어요	2014-02-16

막내딸	엄마~~오늘은 저녁에는 언니네식구들이 영화보고 우리집으로왔네~둘이썰렁하다가 사람냄새가나서...오늘저녁은 엄마얘기많이하다자네~엄마도 잘자요♥♥♥	2014-02-16

정표	햇볓이 참 좋네.엄마가 좋아할 날씬데..꽃피면 엄마가 좋아하는 꽃구경가요.머지않아...사랑하는 가족모두~	2014-02-15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