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양승화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남동생	매 번 몇 분 있지도 않다가 발길을 돌리려니 새삼 허무하네. 평안히 잘 지내 누나!	2021-11-20

남동생	오랜만이네 잘 지내? 늘 하게 되는 말이지만 거기서만큼은 변함 없이 평온하면 좋겠다 누나	2021-02-27

남동생	거듭해봐야 새삼스럽지만 보고싶네 누나. 아이들 많이 컸겠다. 평화롭게 잘 지내!!	2017-03-05

남동생	생각하면 절로 떠오를만 하구만 밤은 점점 깊어 가는데 엊그제 같던 누나 얼굴은 이미 가물가물하네. 편히 쉬어 누나!	2016-12-26

남동생	무심해도 이렇게 무심할 수 있을까.. 미안해 누나. 벌써 5년이라니 믿기지 않는군. 편히 잘 쉬고 있어 누나!	2016-11-08

남동생	햇수로 벌써 5년이 흘러가다니 너무나 빨라서 야속하네. 실제로 기쁜 변화가 있고 응답을 들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마냥 아쉽다 누나, 편히 쉬어!	2016-01-09

남동생	겨울답게 눈이 많이 내렸던데 춥진 않았지? 짧은 순간이 아쉽고 남겨줄 것 없어 미안하고 늘 그래. 아이들 잘 지켜보고 아픔 다 떨쳐버리고 편히 지내 누나!!	2015-11-29

남동생	누나는 정말 까맣게 잊고 지내는군. 생각은 늘 하면서도 이 모양이야 미안해. 편히 쉬어 누나!!	2015-08-25

남동생	항상 같은 시간 속에서만 지내다보니 말 그대로 일장춘몽이야. 그래서 더 소홀하고 쉽게 잊어 가고 있으니 미안해 누나. 오늘도 편히 쉬어!	2015-05-30

남동생	울 대현이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비록 잠시나마 몰래 엿보는 비겁한 삼촌이지만 좋네 누나.. 편히 쉬어!	2015-04-25

남동생	누나한테 무심해도 이렇게 무심할 수 있나 싶어 미안해. 편히 쉬어!	2015-04-21

남동생	잘 지내리라고 믿어. 3년이 훌쩍 지나다니 믿기질 않네. 누날 두고 이런 복을 누려도 되나... 미안타 누나, 편히 쉬어!	2014-12-28

남동생	시간의 무게란 것이 흐를수록 가벼워져서 생각하고 마음이 점점 멀어지지만 다녀 오고 나면 허탈하긴 하네. 편히 쉬어 누나!	2014-11-27

남동생	시시때때로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누나의 맘에는 영 아니지? 내 정성이 모자라 미안해.. 모레 봐 누나, 편히 쉬고 있어!	2014-11-24

남동생	정말 오랜만이네 우리 누나.. 편히 쉬어!	2014-10-20

남동생	바쁘게 살면 그냥 잊혀지는 것들이 많긴 하네.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인데 왜 점점 누나를 잊는 건가 모르겠다. 그래도 기억하는 사람들 있으니 맘 편히 가져 누나!	2014-09-08

남동생	또 다시 찬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대는군. 정말 뜸해진다 내 마음이. 부끄럽네.. 잘 쉬어 누나!	2014-08-19

남동생	이제 나도 누나를 앚는가보다. 미안해 누나.. 편히 쉬어!	2014-06-27

남동생	기억도 희미하고 미래는 못 미덥고.. 누나 앞에서 부끄럽기만 하군. 느려도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까? 잘 쉬어 누나!	2014-06-02

남동생	반복되는 하루, 그 날이 그 날이라 누나를 찾는 것이 부끄럽네. 언젠가 같은 말을 한 것도 같으니 더 그렇고. 잘 쉬어 누나!	2014-05-16

남동생	언제나 들끓는 이 맘때문에 누나 앞에서 마냥 부끄럽기만 하다. 몰라보게 달라진 대현일 보니 웬지 가슴 아프네. 뭐가 답인지.. 담에 또 봐 누나..	2014-04-17

남동생	누나의 이름말처럼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 계절인데... 그립다. 잘 쉬어 누나!	2014-04-10

남동생	오로지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는 말.. 보고싶다 누나.. 잘 쉬어!	2014-03-29

남동생	엄마 품이 그리웠나.. 울 대현이 살이 많이 쪘더라.. 속상하다. 누나, 대현이 많이 걱정스럽지? 삼촌 노릇 못하는 것도 괴로운데 좋은 소식 못 전해서 미안해	2014-03-15

남동생	대현이는 어느 학교에 갔는지 아직 알아보기 힘드네.. 개구진 녀석들 터울이 져서 그렇지만 잠시라도 붙어 다니면 좋으련만.. 편히 쉬어 누나!	2014-03-07

남동생	찬영이가 벌써 5학년이 됐어. 처음 봤을 때 어찌나 귀엽던지 삼촌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 느낌은 정말 잊을 수 없네. 대현이도 이제 어엿한 초등학생이구나...	2014-02-25

남동생	누나를 추모하는 마음이 옅어진 탓인가 참 띄엄띄엄 찾게 되는군. 따뜻해지는 날씨 좋지? 잘 쉬고 있어 누나!	2014-02-15

남동생	누나를 보면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말만 해야겠는데 참 복잡하고 어지럽군.. 언제 끝날 모진 꿈인가 싶다.. 보고싶다 누나.. 잘 쉬어!	2014-01-29

남동생	그립고 그리운 우리 누나.. 올 생일은 설하고 같네. 아이들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곧 봄이 와 누나 잘 쉬고 있어!	2014-01-25

남동생	늘 혼란스럽고 정신을 가눌 길이 없네. 누난 대체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야..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누나.. 편히 쉬어!!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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