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남연,김승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들	집주인하고 임대계약이안끝나 걱정이네 이번주토요일에건물주직접만나려고 이번주가 고비네 엄마가 기도해줘요 참 정민이가 드디어학교에갔네 축하해줘야하는데내가경황이없어서미안	2013-03-14

조카 세은이	기쁘고 즐거울 때 가족을 한번 돌아 보면 좋을 텐대....힘듦마저도 가족으로 인해 생긴다는게 참 슬프네요... 다들 힘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013-03-13

조카 세은이	이모! 다들 사는게 제 맘 같지 않나봐요... 힘들고 지칠땐 가족 생각을 먼저 하지만 사는게 편하고 즐거울 땐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현실이 슬프네요...	2013-03-13

딸냄	종수가 힘드나봐 일이 잘 풀려야 될텐데~ㅠㅠ	2013-03-12

딸냄	엄마! 울정민이 학교생활 잘하고 있어 쌤한테 칭찬도 많이 듣고 자식 셋 중 젤로 괜찮은거 같어~^^ 딴 놈들이 보면 서운할라나? 엄마 보고싶다♥	2013-03-06

딸냄	며칠 봄날씨야 ! 따뜻해서 좋아 담주 월요일에 울 정민이 초등학교 입학해 엄마! 술 정민이 잘하겠지? 지켜봐주세요~♥	2013-03-02

아들	문자도왔다갔네 엄마가신날 문자가 많이수고했는데 인사도못하고왔네 언제만나면 고맙다고인사할께 다들 편한했으면 좋겠네	2013-02-26

아들	엄마 누나가 큰이모 둘째이모 막내이모 사진보내줘서 보고 엄마도있어으면 좋았을텐데 누가가 많이속상할꺼야 나도 한국에 나가고싶지않네 내가말은못해도 옴마냐맘알	2013-02-26

딸냄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들더라고 암튼 난 아빠가 정말 밉고 싫으네 다신 안보고 싶어 징그러워 좀 안쓰럽고 불쌍히 생각했던 맘이 이젠 하나도 남지않은듯...	2013-02-25

딸냄	세은아! 고맙다 엄마 어제 이모들 만났어 연세들이 있으니 예전같진 않아도 다들 건강들하셔 엄마가 계셨음 더 좋았겠지만 한편으론 그 드러운 꼴 더 안보니 차라리	2013-02-25

조카 세은이	미정언니랑 한잔,두잔 하던게 맥주를 열병이나 마셨어요...역시나 우린 정씨 집안 딸 맞아요..ㅋㅋ...또 올께요... 편히 쉬세요^^	2013-02-25

조카 세은이	부자 같더라구요. 그자리에 이모두 함께였음 좋았을껄...지켜주세요! 이모들,엄마, 미정언니... 타국에서 고생하는 종수오빠와 가족들...모두 행복하도록^^	2013-02-25

조카 세은이	오늘 이모들이 친정에 모이셨어요... 시간이 그리 많이 흘렀을까요? 어릴때 그렇게 많아보이던 어르신들이 하나,둘 떠나시고...정말 조촐하게 모이셨지만 마음만은	2013-02-25

조카 세은이	세정이랑 아빠 만났는지... 나도 이렇게 추모글이라도 올릴 수 있다면 아빠,세정이에게 미안했다는 얘기 전하고 싶어요... 꼭 전해 주세요...	2013-02-25

조카 세은이	이모! 세은이라면 모르겠죠?ㅋ 문자예요....건강하실 때 찾아뵈었어야 했는대... 그래두 이모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그곳에서	2013-02-25

딸냄	아님 매일밤 아빠 꿈에 나타나 막 혼내줘 내가 엄마가 데려간다고 정신차리라고 여자한테 미치니 자식이고 뭐고 없고만 엄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2013-02-24

딸냄	형제간들 사이에 짠순이란 소리도 듣고 아끼고 사느라 먹지도 좋은 옷도 못 입고 그런데 그년이 엄마꺼 다 도적질해가네 미치겄어 아빠 좀 빨리 데려가	2013-02-24

딸냄	엄마! 오늘이 대보름이라고 이모들 모두 전주 필순이모 집에서 저녁먹는다고 해서 나도 가려고 엄만 생전에도형제간 모임 자주 참석 못했었는데 보내줘야 가지	2013-02-24

딸냄	정말 잘 가셨어 나도 이젠 더 이상 그 드러운 꼴 못 보겠어 어떻게 엄마가 살던 집에까지 들어와 미치지 않고서야 미쳤어 아주 돌았다니까	2013-02-21

딸냄	정말 지친다 엄마! 엄마가 아빠랑 사는동안 얼마나 속이 썩어 문드러졌을까 또 생각되네 엄마 잘 가셨어 사셔봤자 이 드러운 꼴 밖에 더 봤겠어? 엄마 ㅈㆍ	2013-02-21

아들	아버지가또미워지네 오늘 누나 하고 통화 했는데 아버지가 속썩이네 엄마가 빨리데려가	2013-02-20

딸냄	근무해서 쉬는 날도 일해서 올린 수당인데... 개뿔 어쩌라고짜증나네 어케 되겠지!	2013-02-13

딸냄	걱정이네 사회복지과에서 전화왔는데 애아빠 월급 올랐다고 이번엔 아빠 의료혜택 못 받을지도 모른다고 미친것들 월급이 얼마나 올랐다고 주말에 자원 근무	2013-02-13

아들	내일이 설날이네 아버지통화했는데 낮잠주무신데 미안하게도 엄마차례아버지가 챙긴다고하시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내년부터 는가족일부라도 같이차례지낼수있기를바라며	2013-02-09

아들	어제부로 일그만두고 오픈준비들어갔어 잘될수읶도록 엄마가 도와줘 할일이너무많네	2013-02-08

아들	이번주내내 세미엄마는 인수할식당에서 일해 많이힘들거야 집안일하고 식당일은다르니까 세미엄마열심히해 좋은결과가나올것같아 어제꿈에엄마봤는데 내용이생각이안나	2013-02-03

딸냄	힘드셨을지.......더 고생 안하고 잘가셨어 어젯밤엔 첨으로 꿈에 엄마가 오셨더라 ~ 암튼 몸 잘 건사해라 교통사고는 후유증 조심해야혀 치료 잘받아~	2013-01-28

딸냄	많이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네~ 나한테는 계속 미국 안가신다고 하던데 너한텐 먄쁨 안하시던? 생각하면 할수록 엄마 잘가셨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랑 사느라 얼마나	2013-01-28

아들	흐르는지 요즘 마음이급하네 준비할것이많네 아버지2월말쯤 오시면좋을것같네	2013-01-28

아들	어제아버지랑 통화했는데 별일없지 1월도 며칠안남었네 왜이리도 시간은빨리흐른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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