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남연,김승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들	겨울답게 하얀백합 오늘이 미국 구정 생각나네 오늘엄마가나는그럭저럭잘지내요	2016-02-07

딸냄	엄마 보고잡다 10년만 더 살다 가시지 우리 가족 큰돈은 없어도 싸울 일 없이 잘살고있지만 엄마가 그립다 보고싶어 사랑해요♡♡♡♡♡	2016-01-30

딸냄	따뜻한 밥 한그릇 드시고가세요 엄마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2016-01-12

딸냄	걱정말고 조금 있음 아빠 도착하시겠네 세월 참 빠르다 내가 벌써 53살이야 엄마 자주 들어올께. 잘 쉬고. 있어 이따가 차린건 많이 없지만 와서 국. 한그릇에	2016-01-12

딸냉	양력기일엔 종수가 왔었네? 오늘은 음력기일이야~ 소연이 고3때 돌아가셨으니까 햇수론 5년? 나는 잘 지내고 있으니까 종수나 좀 잘 챙겨줘 아빠도 잘 지내시니	2016-01-12

아들	올해도 엄마기일 상도못차렸네 음력에 누나집에가서 맛있는거 많이먹어 오늘도 집사람하고싸웠어 내가 세빈이대학졸업까지만 돌보고나가서 그때부터 내가차려줄께 너무미안해요	2015-12-26

아들	오늘이 엄마가신날이네4년전오늘 교회에서 기도원갔다내려오는길에 누나한테 연락받고한국에갔지.벌써4년이네	2015-12-26

아들이	여기도이젠가을날씨 저녁엔조금추워 엄마생일제대로채려준적이없는거같아 미안해엄마 후회돼네	2015-10-31

아들이	오늘이 엄마생일이네 가게마치고 집에오니새벽4시 몇일전부터엄마생일이머리에남더라고살아있ㅇ면75살인가 너무빨리갈어	2015-10-31

딸냄	엄마 정관이 군대날짜 사왔어 11월 24일 다 가야되는 거니까 갔다와야지 근데 추워서 훈련이 힘들겠지? 무사히 군복무마치고 돌아오게 도와줘요~~~♡♡♡	2015-09-06

딸냄	엄마 오랜만야 잘 있지? 곧 추석이네 무더웠던 여름도 이젠 끝을 달리네~ 여긴 별일없이 잘있어 ~종수나 건강하게 잘 지켜주세요.	2015-08-25

딸냄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씬데 니도 건강 잘 지키고 잘 살어~ 건강이 최고다	2015-07-25

딸냄	잘 계셔 저번주에 하부지 제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고모도 보고 밥도 같이 먹었다 제사준비해서 갔더니 고모가 부엌이랑 집 안을 다 청소를 해 놓으셨드라 고맙더라고	2015-07-25

딸냄	근데 더 바빠 야구대회가 방학에 몰려있거든 오늘도 낼 있을 전국대회 땜에 경주로 내려갔다 난 정말 이제 과부다 주말엔 집에 암도 없어~ㅋ 엄청 덥다 아빠도	2015-07-25

딸냄	종수야 거긴 춥나보구나 여긴 정말 한여름이다 밤엔 열대야로 에어컨없인 자긴 힘들어 정민인 지금도 삼촌 담배 끊으셨냐고 가끔 묻곤해~^^ 정민인 어제 방학했어	2015-07-25

아들이	오랜만이네거기는덥지여기는티샅기온이차 ㅜㅌ	2015-06-10

딸냄	지금은 맛있는게 하도 많아서인지 입맛이 변한건지 그때 엄마랑 먹던 밤고구마 맛이 아니야 엄만 음식솜씨도 참 좋았지 조물 조물 뚝딱.! 먹고십다.	2015-06-01

딸냄	가게에서 초여름엔 아줌마들이 쪄와 파는 고구마를 사서 참 맛있게 먹었던게 지금도 생각나 그때 그밤고구마 진짜로 맛있었는데~^^	2015-06-01

딸냄	6월의 첫날 엄청 덥네 한여름같아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도 좀 있음 지천이겄네 밤고구마도 엄만 가게엣ㆍㄱ	2015-06-01

딸냄	어제가 어버이날이었어 할머니 할아버지 글고 엄마한테 갔다왔지 돌아가심 남는건 아쉬움과 후회뿐 곁에 계실때 더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	2015-05-09

딸냄	는 엄마가 살아계신 주위 사람들이 왜케 부러운지 모르겠다. 정민이 생각해서라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살께요 사랑해 엄마!	2015-04-14

딸냄	여행도 단 둘이 맛있는것 사먹으러 간 기억도 없드라 왜케 빨리갔어 그렇게 사는게 힘들었겠지 또 자꾸 눈물만 나네 80까지라도 어케 견뎌보지그랬어 요즘은 엄마있	2015-04-14

딸냄	울엄마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어 오늘저녁 그 프로를 보면서 또 얼마나 목이 매어지는지~ 고생만 지지리하다 간 울엄마 왜 엄마랑 단 둘이 영화도 보지 못했는지	2015-04-14

딸냄	엄마 여긴 이제 봄이네 오늘은 초여름날씨였어 사는게 참 팍팍하네! 로또당첨이나 되게 도와주지~~ㅋㅋ 아빤 잘 지내셔 걱정하지마 ~^^	2015-03-22

아들	전화번호바꿨네415.6026505로봄이네한국은날씨좋겠네조금있으면벚꽃피겠네	2015-03-21

딸냄	엄마 이제 봄이 오려나봐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햇빛은 따뜻하네 종수가 왔다갔네 미안하긴 괜찮아 너나 건강히 잘 지내면 돼~~^^	2015-02-24

아들	누나가 맛있는거많이해줬지 미안여기는해줄께 미원들어간 음식뿐이라 그거라도드실라면 와 몇년만기다려 내가잘채려줄께 누나한테고마워	2015-01-24

딸냄	살아나셨고 연세가 젊으셔서 더 사시겠지 생각했겠지~ 다 아쉬움뿐이다. 니는 그저 니건강 챙기고 사는동안 우리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자.	2015-01-12

딸냄	ㅋ 내가 엄마기일에 너한테 알려줄테니까 맘으로 기도라도 해드려~글고 니말대로 살아계실때 가족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그생각은 나도 왜못했나 싶다	2015-01-12

딸냄	젊은 사람들이나 나는 양력생일을 많이 챙기는데 기일은 꼭 음력으로 하지 그래서 양력날짜는 해마다 틀리고 올 해처럼 다음해로 넘어가는 날도 있게되는거지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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