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남연,김승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딸냄	장미의 계절 오월도 다 가고 이제 정말 더운 여름의 시작이네 잘 있지? 엄마! 잘 가셨어 날이 갈수록 그러네 사는것 참 재미없다.	2014-06-02

딸냄	잘 지내실거야 세상 재밌게 사시는 분이잖어 나도 그렇게 한번 살고잡다 오직 나하나의 행복 그거면 되는 삶 걱정 말고 잘지내고 있어 뭔 일 생김 연락할께~	2014-05-19

딸냉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잘 지내도록해 뭔 일 있음 나한테 연락오겄지 나도 이제 더 이상 알고싶지 않아서 전화 안해	2014-05-19

아들	어제 미국어머니날 이런날오는게싫네 갑갑하네 아버지도 연락안하고잘지내는지모르겠네 엄마서운하지 나도그래 여기서내가할께하나도없네	2014-05-13

아들이	내일이 어버이날이네 여기는돌아오는일요일이어머키날이야 누나가힘들꺼야 딸들이부모생각은더하나뫄 아버지가 또일저질렀나봐 나도감당이안되네 막화가나챙피해서 애들엄마한테말안했	2014-05-06

딸냄	엄마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내가 죽을 때 까진 잊지 않을께요 하늘나라엣니 만나면 그때는 볼 수 있겠지?~ㅋ 근디 난 엄마계신 천당엔 갈 수 있나 몰라~^♡^	2014-05-05

딸냄	엄마 아빠도 거기서 내 생각하지 나 보고싶지 사랑합니다 그러는데 꼭 내 얘길 하는 것 같더라 엄마 가러 갔다가 그 여사 넋두리만 듣고 온 듯 엄마 나도	2014-05-05

딸냄	왜 살아 계실 때 없는 애교라도 못 부린건지 후회스럽다고 자식 키워보니까 엄마 아빠가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알 것 같다면서 엄마 아빠도 혼자 우는데	2014-05-05

딸냄	하면서ㅈ아린건 여전하지만....어제 엄마보러 갔잖아 엄마도 봤지? 엄마 바로 위 옆 부부 딸이 울면서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2014-05-05

딸냄	어버이날이 낼 모렌데 참 맘이 그렀더라구요 첨 맘 같이 않게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게 다행인듯 하면서도 좀 그렇네 물론 엄마가 보고 싶고 한 쪽 가슴이 뭉클	2014-05-05

딸냄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지 김제집 화단 앞의 장미는 벌써 끝물이리ㅣ 몇 송이 없더라고요 대문타고 올라가는 주홍빛 넝쿨장미는 보지도 못했네 참 이쁜데	2014-05-05

아들	여기도 봄이야 한국도봄이지 여긴벌써 벚꽃축제기간 누나가왔다갔네 다들잘지내고있다니좋네 잘지내고또올께요	2014-04-22

딸냄	오월에 애들하고 같이 갈께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2014-04-20

딸냄	종수 왔다갔구나 일이 힘드나부네~ㅜㅜ 여긴 완연한 봄!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었네 엄마 계신 곳도 철쭉꽃 많이 피었겠다	2014-04-20

아들	한국은봄이겠네 여기도같은봄 엄마보러가야하는데 힘드네 몇년기다려 영영 나갈께 여기온거 후회돼네	2014-04-06

아들	오랜만이네 그동안 전화 가고장나서 연락못했네 미안 이제는자주할께	2014-03-27

딸냄	엄마 정신없었네여 소연이 정관이 이제 어엿한 대학생이 됐어 다 엄마 덕분이라 생각하고 싶네 계속 지켜봐줘요~^♡^	2014-03-03

딸냄	엄마!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2014-01-02

딸냄	뒤숭숭허니 복잡허네 오늘 아빠보러 가야는데 일이 생겨서 못 갔어 엄마 기일에 집에 오세요..	2013-12-28

딸냉	2013년도 다 돼 가네여 며칠있음 엄마기일도 있고오 요즘 겨울날씨답게 춥네 울애들도 어케 어디라도 들어가련지 맘도 뒤수숭	2013-12-28

딸냄	김장김치에 수육해서 점심 드시고 애들아빠가 모셔다 드렸어 아빠는 잘 지내셔 엄마 좋은 음식솜씨 남겨줘서 고마워~~~^♡^	2013-12-01

딸냄	엄마! 어제 오늘 김장했네 애들아빠가 농사지은걸로 했는데 배추가 정말 달고 맛있네 아빠 오셔서	2013-12-01

딸냄	먹을께 아빠랑 애들아빠 또 울 자슥들이랑~^^ 놀러와서 냄새라도 맡고 가지?~~^♡^	2013-11-20

딸냄	엄마 엊그제 첫눈이 왔어 날도 많이 추워지고 김장 할 일이 걱정이네 엄마랑 김장할때 춥다고 모주 끓여가면 맛있다고 잘 드셨는데 이번에도 끓여가서 엄마생각 함서	2013-11-20

딸냄	웬먀한디 보내던가 해야겄어 어째튼 끝나니 개운하네 이제 학교나 좀 더 존디로 가게 도와줘 엄마!^♡^	2013-11-08

딸냄	소연인 잘 하믄 서울로 갈 수 있을것 같고 정관인 서울로는 못갈듯 해 봐서 재수를 시키던지 그냥 위ㅣ	2013-11-08

딸냄	엄마 수능 잘 보고 온 것 같어	2013-11-08

딸냄	엄마 아들 한번쯤 폼나게 살도록 , 글고 울 애들 낼 모레 수능보는데 실수 안 하도록 도와주세요 엄마 갈수록 보고잡네 꿈에라도 한번 보자 ♡♡♡	2013-11-05

딸냄	엄마! 생일 축하해 종수도 다녀갔고만 80살 까지만이라도 살다 가지 왜케 빨리 갔어 언젠가는 우리도 갈거니까 엄마 외로워 말고 기다려~^^	2013-11-05

아들	나도 얼능 시간이그면좋겠네 못가서미안해 여기서 엄마생각하고 기도할께	2013-11-0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