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남연,김승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딸냄	12월 2일 이였고 2014년 제사는 공달이 끼어서 2015년으로 넘어와서 2015년 1월 21일 수요일이 기일이야 거긴 22일 목요일	2015-01-12

딸냄	너 음력 양력 잘 모르는구나 거긴 음력이 없으니 제사는 음력으로 살아계셨던 날 로 지내 엄마가 돌아가신 그해 양럭은 12월 27일이고 그해 음럭날짜는	2015-01-12

아들	오늘이곳은금년들어제일춥네 요즘자꾸꿈에 옛날꿈을꾸네 평소생각도안나던어릴때있었던일들이 신기하게 꿈에나타나네그곳도춥겠네엄마가기1년전에2달있ㅇ.ㄹ때가쥭사진이라도찍을꺼 그	2014-12-26

아들	한국은요즘눈이많이오겠지 오늘이 엄마기일이네 벌써3년이랔시간이흘렀네	2014-12-25

딸냄	모르겠네 김장하는날 수육에 모주 끓여 놓을테니 엄마도 할머니 하부지랑 같이 와서 먹자 싫음 몰래 혼자오던지~^^	2014-11-28

딸냄	싸~악 ! 가신다며 좋아했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곤 생각해보니 김장할때 모주를 끓인 기억이 없더라고 생각난김에 이번 김장땐 모주를 끓여볼까하고 그맛이 나려	2014-11-28

딸냄	엄마 막내이모랑 화단앞에서 김치를 버무리며 고춧가루 양념묻은 고무장갑낀 손으로 받아 마시며 맛있네 잘 끓였네 미정인 모주를 참 맛있게 끐인다며	2014-11-28

딸냄	엄마 잘 있지? 난 며칠전부터 김장준비하고 있어 이번 토욜에 김장하려고 김장할때마다 엄마랑 김제에서 같이 김장할때가 생각나 내가 모주를 끓여가면 할머니	2014-11-28

딸냄	혼자 이겨내고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니도 외로움 많이 타듯 나도 외로움 많이타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지금까지 잘 견뎌왔잖아 좀 더 힘내보자 !	2014-10-29

딸냄	분양받아야지 6년은 여기서 살아야할텐데~ㅜㅜ 종수야 니 많이 힘들구나 왜케 일이 안 풀리고 그런다냐 에공 니나 나나 인복은 없는것 같아 죽으나 사나	2014-10-29

딸냄	엄마 집 팔렸고 엊그제 이사왔어 내집이 아니라서 좀 허하네 ㅋ 뭐 대출받음 새아파트 시긴 사겄지만 이자가 아까워서 우리가 갈 아파트 지어진다니까 그때 분양	2014-10-29

아들이	누나네집팔려서다행이네잘될꺼야 가을이오면 난왜마음이심난한지 어려서부터 그랬어 제일좋은계절도싫은계절도가을이었던거같아이젠가을유는게싫어엄마오클화가나고슬프네	2014-10-11

딸냄	집을 팔고 전셋집을 구할것을 순서가 바뀌었다 뭐가 급하다고 덜컥 계약부터 했는지 에공~~ 엄마 도와줘요~~~ㅜㅜ	2014-10-01

딸냄	왔다갔구나 집이 안 팔려 이사도 못가고 있다 계약금 500 날러가는것 아닐지 몰라 ~ㅜㅜ	2014-10-01

아들이	잘지내시죠 9월마지막날이네 시간참빠르네 엄마간지도3년이드되네 요즘나어릴때생각이너무뜌렷하게생각나는지 늙어가나봐 자 꾸 옛날이그립네 누나듀잘해결될꺼야 엄마잘있어 다음	2014-10-01

딸냄	봤으니까 암튼 일 잘 해결되길 바란다. 잘 지내고 너 나 세미엄마 둘 다 건강 꼭 챙겨라. !	2014-09-12

딸냄	해서 지내는데는 불편없을거야 노아도 보고 싶으다 세미도 제프랑 한번 나오고 싶은 것 같드만 같이 짧게라도 왔다가면 좋겠는데 세미는 미국 들어가서 한번도 못 나	2014-09-12

딸냄	세빈이가 내년 여름방학에 한국에 놀러 오고 싶다며? 넌 가게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하니까 방학하면 세빈이 혼자 먼저 보내 전세집이지만 43평이라 방도 4 개고	2014-09-12

딸냄	종수야 지금 가게 힘들지 시설변경 허가 땜에 잘 해결됐음 좋겠다	2014-09-12

딸냄	짧음 5-7년 사이에 완공될 것 같아서 굳이 지금 사서 이사하고 십지 않아 이자가 아까워서~^^암튼 울집 존 가격에 빨리 나가게 엄마 도와주세요.~~~!	2014-09-12

딸냄	분양받아 가려고 지금 사는데는 일층이라 햇빛도 잘 안들어오고 앞 뒤로 끼인 동이라 갑갑하기도 하고 물론 대출받아 지금 새집으로 가고십지만 우리가 원하는 아파트	2014-09-12

딸냄	참 ! 우리 집 팔려고 내놨어 빨리 좀 나가게 도와줘~ 좀 큰 평수 전세 새집으로 이사가서 5~6년 살고 그 안에 우리가 마지막으로 살을 아파트 양받	2014-09-12

딸냄	엄마 오랜만야 잘 있지? 추석은 잘 지냈어 여긴 이제 가을이라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져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야	2014-09-12

딸냄	엄마 오랜만야 잘 있지?	2014-09-12

아들	내일모레면추석이네여기도 가을날씨야 이젠추석도별느낌이없네 한국에있을땐부푼가슴안고고향가는길이 차가막히고시간이걸려도설레는가슴안고항상갔었는데 이젠옛날얘기네 집에도착하면엄	2014-09-06

아들	잘있지 가게는점점좋아지고있고 여름도다갔네 세빈이도다음주3달방학도끝나고 개학해내년여름방학엔세빈이가한국가고싶데같이가려고 참노아는 너무잘먹어서잘커요 세미닮아1시간에한번	2014-08-15

아들	세미가아들났네 이름은 노아 엄마증손자엄마있ㅇ.면좋아할텐데 나도벌써 할아버지가됐네 노아는건강하고잘생겼네조금크면한국에데려가서보여줄께잘있고또올께요	2014-07-24

딸냄	쫌 먹고 쫌만 쌀라네~ㅋ 세미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순산하도록 도와주세요 엄마! 보고싶다.	2014-06-22

딸냄	쓸라고 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풍족하게 못 해 주는 능력없는 엄마란 자괴감도 느껴지네 이제 뭐 어쩌겄어 이 나이에 어디 들어가 일 한다는 것도 우습고	2014-06-22

딸냄	6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 대학이 방학이라 정관인 알바 구해서 일 하느라 바쁘고, 소연인 낼 내려와 일 할 알바자리 알아본다고 허고 다들 지 용돈은 벌어	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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