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김학동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김기환	어제 저녁에는 전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의 초등학교동창들을 만나 모처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36년만에 처음 만나는 친구도 있었고 초딩 그대로의	2013-10-30

김기환	이제 10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지난 21일은 태영이 생일 이였습니다.당신이 살아생전에 그렇게 아끼고 좋아했던 손자입니다.태영인 10월 반장에 많이 성장하	2013-10-24

김기환	어제는 저 초등학교 동창들 대둔산 첫 산행이 잇었습니다.27명의 친구들이 모여 산행을 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가 동창회 초대총무를 맡고	2013-10-20

김기환	요즘은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가을이 깊어지고 있는데 지금 이곳은 가을 수확철이라 들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시골 어머	2013-10-18

김기환	지난 8일 저녁에는 가을태풍 다나스가 얌전하게 우리나라를 지나갔습니다.우리집은 어머님이 나락이 쓸러질까 많이 노심초사하면서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다행히 아무런	2013-10-10

김기환	오늘은 시골집에 가서 어머님 일을 좀 거들어 드렸습니다. 율무도 털고 고추를 예초기로 비어 내고 힘든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힘들고 고되어도 어머님이 기뻐하는 모	2013-10-05

김기환	벌써 10월로 접어들었군요.출퇴근할때 들판을 보니 하루가 다르게 오곡백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머지않아 나락을 베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무튼 10	2013-10-01

김기환	어제 비가 내리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조금은 쌀쌀하기도 하나 하늘은 청명하여 어디론가 떠나고픈 생각입니다.들판은 황금물결로 변해가고 있고	2013-09-26

김기환	이번 추석연휴는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연휴가 길어서 조금은 여유가 있었으나 성묘하랴 일직하랴 친구만나랴 그렇게 많은 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것 같았습니다.아무튼	2013-09-23

김기환	오늘이 한가위입니다. 아버님 오늘 집에 오셔서 많이 차려놓은 차례음식을 맛이라고 보고 가셨는지요. 아침밥을 먹는데 형수님이 아버님이 탕을 좋아하셨다고 하더군요.	2013-09-19

김기환	이제 추석명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쉬는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5일간이나 쉬어서 좋을것 같은데 저는 추석연휴 기간중에 이틀이나 일직하	2013-09-16

김기환	지난 토요일에는 종중 벌초를 하였습니다.학인이 삼촌이 서둘러서 친척들이 모처럼 모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다행히도 평년처럼 친척들이 참석하여 오전에 끝났으나 앞으로	2013-09-09

김기환	끝나지 않을 것 만 같던 여름 무더위였지만 가을은 어느새 제자리를 찾아 온 것 같습니다.완연한 가을을 말해주는 청명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으며 가을의 길목에서 자연	2013-09-03

김기환	9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져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들녁에는 과일도 익고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있어 결실의 계절이 머지	2013-09-02

김학동	할아버지 안녕하셨서요? 저 효주예요 그동안 많이 못갔네요. 잘계시나요?다음에는 꼭 갈게요 안녕히계세요.	2013-09-01

김기환	어제 저녁에는 시골집에 가서 어머님이 혼자 사흘간 애써 따놓은 고추를 일일히 세척을 하여 건조기에 넣었습니다.어머님 혼자는 벅차고 기력이 없어 어려울 것으로 이제	2013-08-30

김기환	이제 무더위는 함풀 꺽인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계절과 계절이 교차하는 요즘에 8월도 종착역에	2013-08-28

김기환	지난 토요일에는 이곳 지역은 비가 상당히 내렸으며, 이비로 무더위는 한풀 꺽인 것 같습니다.오늘은 기온이 조금을 떨어져 며칠전보다는 그래도 생활하기에 괜찮은 한주	2013-08-26

김기환	아버님도 아름다운 요양원에서 부재자투표로 찍은 강완묵 임실군수님이 7번의 재판끝에 어제 결국 대법원 판결로 군수직을 상실하였습니다.민선 4명의 군수가 모두 돈때	2013-08-23

김기환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모처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그동안 폭염에 열대야등 무더위로 힘든 생활을 하였으나 이제는 한풀 꺽일 것 같습니다.그리고 오늘이 절기가 처서로	2013-08-23

김기환	아버님 요즘 저희 장인어른하고 해후를하시어 회포를 푸셨는지요?장인어른도 5년정도 병원에서 생활을 하셨으며 평상시에는 자녀들하고는 번번한 여행도 제대로 한번 하지	2013-08-20

김기환	지난 12일 장인어른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대전정수원에서 화장을 하여 대전추모공원에 잘 모셨습니다.많은 세월을 병원 신세를 져서 안타까웠으며 장인어른을 자주 찾아뵙	2013-08-19

김기환	지난 8월 12일에는 대전에 사시는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습니다.대전 충남대병원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뤘습니다.하늘나라에서 사돈끼리 해후하	2013-08-15

김기환	어제는 우리동네 장권일 어르신이 돌아가셔서 임실중앙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그곳은 2년전에 아버님이 장례를 치룬곳으로 감회가 남달랐습니다.빈소도 같은곳을 사용해 아	2013-08-08

김기환	아버님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겟지만 8월은 입추가 있고 처서가 있어 이제 가을도 머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요즘은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2013-08-01

김기환	오늘이 칠월 마지막날입니다.이곳은 아침에 많은 장맛비를 뿌렸으며,이제야 장마철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그래도 장맛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	2013-07-31

김기환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그동안 폭염에다가 열대야에 무더위로 힘든 생활을 하였으나 이번 비로 조금은 기온은 낮아져 무더위는 누그러들고 한풀	2013-07-24

김기환	장마철인데 이곳은 폭염특보로 연일 살인적인 더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더위로 지쳐있는 요즘 나의 건강과 주변사람이 건강도 세심히 살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2013-07-22

김기환	이곳은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낮에는 뜨거워서 다니기가 조금은 불편합니다.시원한 계곡이 생각나고 그런곳에서 발담그고 며칠 푹 쉬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2013-07-17

김기환	살인적인 더위로 일의 능률은 떨어지고 활동하기에 지장이 많은 요즘입니다. 무더위도 없고 추위도 없는 그곳에서 편안히 잘 계시죠. 요즘은 태영이 때문에 짜증이 나고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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