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김학동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김기환	3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앞으로는 점점 더 포근해 지겠으며,생동하는 새봄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그곳의 날씨는 어떤지요?편안히 잘 쉬고 계시죠	2011-03-29

김기환	지난 주말은 김서방(효주 아빠)이 시골집 옥상에 기와 지붕을 하여 대궐 같이 잘 꾸며 놓았습니다.아버님 멀리서 잘 지켜보고 계시죠?저희 가족들 잘 보살펴 주시기.	2011-03-28

미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고 쉽게 생각하면 되는데,막상 나에게 닥치는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사진속 모습은 평안하기만 합니다.	2011-03-24

막둥이	오늘 외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아버지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서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어요......	2011-03-22

김기환	아버님 홍길표씨(재소자)께서 답장이 왔습니다.그 분은 목사 자격증이 있는분으로 눈물로써 아버님 천국으로 소천하길 기도드렸다고 하였으며, 편안히 잘 쉬고 계시죠?	2011-03-21

막둥이	아버지! 주말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멀리 있으니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매일매일 아버지의 평온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2011-03-21

김기환	오늘은 전반적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조금 지나면 본격적인 봄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승의 무거운 짐 다 풀어놓고 편히 쉬고 계시죠	2011-03-17

막둥이	어제 꿈에 아버지께서 하염없이 울고 계셨습니다. 못 다 한 것들이 많아 억울해서라면 이제는 그 무거운 마음의 짐들은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011-03-17

하은엄마	아버지잘지네셨어요그곳은편안하시죠병마도없고걱정도없구요천국에서계시면서여기에있는가족지켜주세요이번토요일에뵈러갈게요	2011-03-16

막둥이	오늘은 아버지 영정 사진을 멍하니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엄마랑 다정하게 찍었던 사진도 유심히 봤어요. 그런데 마음 속은 텅빈 것처럼 허전하네요.	2011-03-14

김기환	오늘은 임실군청에 재숙(춘선)이 형님이 방문하여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더없이 좋으셨던 분이였고 좋은 곳으로 소천하셨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2011-03-14

큰손녀하으니><	할아버지! 잘 지네고 계시죠? 편지쓰다가 와방 울엇더요 ㅠㅠ 곧 편지가지고 찾아뵐게요 ㅠㅠ 찾아뵐수잇을찌는 모르겟내용 ㅠㅠ!!!!	2011-03-13

불효 자식 막둥이	아버지! 오늘 아침부터 제가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에 계속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못된 마음을 고치고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아버지가 가르쳐 주세요.	2011-03-11

김기환	사람은 누구나 떠나는 거지만 갑자기 아무말도 없이 가셔버린 아버님의 얼굴이 생생하고 빈자리가 너무나 크며 우리에게는 깊은 슬품입니다.편안하고 행복하게 쉬세요.	2011-03-11

김기환	함께 있어 행복했기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자꾸 후회의 눈물이 납니다. 아버님한테 서운하고 잘 못해드린 모든 것 사죄하옵고 용서를 구합니다. 편안히 쉬세요.	2011-03-10

김기환	지금 이곳은 햇살은 눈부시나 바람은 쌀쌀합니다. 아버님이 계시는 그곳 날씨는 어떠신지요? 완연한 봄날씨를 그리워하면서 행복하게 편안히 쉬세요.	2011-03-09

막둥이	아버지! 제가 요즘 몸 상태가 별로라서 그런지 아버지 생각이 더욱 나네요. 아버지는 훨씬 아픈 고통을 말도 못하고 참으셨을텐데 말입니다. 편안히 영면 하세요.	2011-03-08

김기환	아버님 편안히 잘 쉬고 계시죠? 고통없는, 아품없는 그리고 병도없는 그곳에서 이승에서 못다한 모든 것 이루시고 행복하게 보네세요.	2011-03-08

김기환	아버님 봄향기가 살며시 스치고 지나가는 월요일입니다. 지금 그곳의 날씨는 어떠신가요. 소식 한번 전해주세요.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2011-03-07

막둥이	어제 아버지 뵈러 갔더니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제대로 한 번도 안겨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아버지 품과 같았을 겁니다. 지금도 보고 싶어요 아버지!	2011-03-06

김용기	3울5일아버지계신추모공원에하은이엄마랑같이가서아버지잘계시는것보고기도하고추모했습니다부디편히쉬세요	2011-03-06

김기환	아버님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이제는 날씨가 완연한 따스한 봄날인 것 같으며 그곳도 따뜻하고 편히 잘 쉬고 계시죠?	2011-03-06

김기환	아버님 오늘 오전에는 태영이 유치원 입학식에 다녀왔습니다. 편안히 잘 쉬고 계시죠. 우리 가족들 굽어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2011-03-05

장남	어느덧14일이나지났는데아버지게서우리곁을떠나셨다는것을아직도믿어지지않습니다.지금도저는아버지께서병원에계시는것같습니다	2011-03-04

막둥이	제가 요며칠 좀 바빴더니 아버지께 문안 인사도 못드리는 불효를 범했네요. 죄송합니다. 내일 아버지 편안한 모습 뵈러 갈게요.	2011-03-04

김기환	이버님 밤새 안녕히 주무셨어요? 우리의 큰 울타리셨던 아버닝의 빈 공간이 너무 큽니다. 그곳ㅇ서 편히 쉬세요.	2011-03-04

미정올림	아직도믿어지지가않습니다살아생전따뜻하게안아주지못했습니다사랑한다는말도못했습니다떠나시고난뒤에하염없이눈물로용서를빚니다	2011-03-04

하은엄마	사랑합니다아버지오늘도잘지네셧죠오늘은유난히보고십네요아버지그곳은편안하시죠주말에찾아뵐게요못난큰면느리올림	2011-03-03

김미애	자꾸만 눈물이 쏟아지는건 왜일까요.. 미안함.죄송함.후회.괴로움.허무함.....죽음이라는게 생각할수록 깊은수렁으로빠져드나봅니다.자꾸만흐르는눈물의의미는무엇일까요.	2011-03-03

김기환	아버님 행복한 나라에서 잘 계시죠? 죄송합니다. 제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부디 고통도 없고 병도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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