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이택관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바보처럼..	지금도곁에있는것같은데..그렇게훌쩍떠나버리면..남은사람들은어떻하라고..정말힘들때무심코뱉어대던.."죽고싶다"란말.그져투정이겠거니했는데..."자기잘잤어?"오늘은이한마디	2011-10-13

바보처럼..	오빠가진정으로내게바라는것이무엇인지생각해보는한주가될어볼께..그때까지잘지내고있어.나도열심히생각해볼께...	2011-10-10

바보처럼..	나을수도없는지독한병을주고가면난이제어떻게해..정말내가잘지내길바라고있는건아니지..?평생짊어지고살아가야할아픔모두잊고싶으다..바보오빠야...죽겠어....ㅠ	2011-10-09

바보처럼..	우리가바라던오늘..무엇을하기로했는지생각나요?...그깟사랑에힘들게만했던내모습많이반성할께요..당신에게받았던사랑..앞으로다시받긴힘들것같아요..사랑해요...보고싶어요..	2011-10-06

바보처럼..	닐때이지.리모컨이있는네비를선물해줬을때어린아이처럼좋아하던그모습.그후로차가여러번바뀌었지만..오빠와마지막으로단둘이있었던그차가..오빠..우리꼬박6주년이야......	2011-10-06

바보처럼..	왜..자꾸오빠차가내눈에보이는걸까..18두4118.꿈에도못잊을번호..늘우리의수단이되어주던그차를..볼때면내가슴이얼마나무너지는지....오빤모르지....오빠가겔로퍼타고다	2011-10-06

바보처럼..	오랜만에모습보여주곤.왜그렇게근심이가득찬거야..물어도대답안하구..그져쭈그린채앉아고개도못들었던오빠모습이가슴아프게져려온다..정말잘지내고있는거지?다음엔좋은모습으로만나쟈.	2011-10-03

대성	형아야...나...형 복수했다. 나두 상처가 크지만..그래두 기쁘다..형아..거기서 웃고 있지? 아마 그럴거야..형아 웃는 모습이 보이네..	2011-10-03

바보처럼..	가슴아픈시간들도..매년새해가오면나는어떻게해야할까..산사람은산다라지만..너무고통스럽다..이고통들..감당하기도버겁고...힘드네..오빠야..내게힘좀주세요....예전처럼	2011-09-25

바보처럼..	대하축제가시작됐어.우리이맘때쯤이면안면도로항상다녀오곤했는데..10월부터내년까지또괴로운날들이겠어..오빠가있었다면우리6주년이었겠구.10월의마지막밤도있으며.서로의생일도.	2011-09-25

대성	보구싶은 형아야...이제 벌써 선선한것이..가을인가봐..거긴 안추워? 따뜻하게 잘있어..	2011-09-22

대성	형..근무중이야..항상 여기에 형이 있었는데..맥주한잔 하자며 새벽에도 나 찾아왔었는데..그립구 보구싶다..애닲프게 그립다는 말..지금인가봐..보구싶어 형아..	2011-09-17

바보처럼..	보고싶어..바보야..정말너무보고싶단말이야..시간이흘러도오빤늘내곁에있는것같은데..오빠만없다...오빠..우리앞으로하기로한거너무도많잖아....어떻게하라구...나혼자..	2011-09-17

바보처럼..	오늘은오빠가용서가안된다.약한사람이기에얼마나보듬어줬는데..내못된성격까지도보듬어줬던사람이..어떻게....내게..어떻게....오빠가....	2011-09-17

바보처럼..	오빠..가슴아픈오빠야...오빠....	2011-09-13

대성	낼모레가 추석이라네..어제 아버님 만났어..만날때마다 뭘 그리 주시는지..형이 아버님을 많이 닮았나봐..추석엔 근무라 못가구 다음날 형한테 갈께..그때봐 형..	2011-09-10

바보처럼..	벌써추석이다가오네..우리의명절은작년추석이마지막이었지..오빠가좋아하던고기산적입에넣어주며맛있다는그얼굴이아직도생생한데..그땐왜몰랐을까.....오빠의빈자리를.......	2011-09-08

바보처럼..	울오빠기억해주는이들이많네..하긴..너무좋은사람이었으니까..오늘많이다쳤어ㅠ알잖아..나피보면눈물먼져나오는거..오빠한테투정부려야하는데..속상해....ㅠ	2011-09-05

대성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네..거긴 어때? 따뜻하구 좋아? 바보...형아..보구싶어...사랑해	2011-09-05

바보처럼..	할머니산소에꼭같이다녀오자던오빠..그립고애뜻했던할머니곁에서잘지내고있는거지?나도곧오빠보러갈께..울지않아얄텐데..웃으며보러갈수있도록노력해볼께..^^ 보고싶고 사랑해..	2011-09-04

바보처럼..	그냥묻으려했어..그만큼오빨사랑했었단말이야..언제나그랬지.내가오빨사랑하는것보다쟈기가사랑하는크기가더클꺼라구..그런데돌이켜보니그랬었어..너무사랑해주고지켜주던오빠가그립다	2011-09-03

바보처럼,,	오빠가싫어하던술을마시고고집을많이부렸었지..나좀알아달라고.내이야기좀들어달라고.나이렇게힘들다면서..그랬었어...있잖아..오빠.....나...그때도...참으려고했어..	2011-09-03

바보처럼..	나..자꾸예전으로돌아가...어쩜참행복하기도했구,참불행하기도했던그시절로..오랫동안보고싶어서,만나고싶어서..그져참아야만했던내자신이..그땐어린아이처럼어찌나미련해보이던지	2011-09-03

바보처럼..	어디로가서..내가찾을수도없게꽁꽁숨어버린거야ㅠ내가없인안된다며.오빠가없인나도안된다면서..마지막까지지켜준다더니...마지막순간에누구에게도맡길수없다며쟈기가모든걸해준다면서.	2011-09-01

바보처럼..	오빠자필의한쟈를보는데울컥하더라..글도잘쓰고,한쟈도잘썼던..정말아까운사람이었는데..보고싶어오빠..정말보고싶어..오빠없인나란사람아무것도아니었는데...대체...	2011-09-01

바보처럼..	오빠.우리한쟈공부했던거생각나요?오빠랑나랑책한권씩서로사구각쟈공부해서쟈격증따쟈구했던..짐정리하다오빠가공부했던한쟈책을보았어..그사이에오빠가이면지에쓰면서공부했던..	2011-09-01

바보처럼..	저..사진..병원앞사진관에서명찰만들기위해찍었던사진이었잖아..그땐오빠눈앞에내가서있었는데...내앞에오빠가항상있어줬는데..보고싶다..오빠야.......	2011-08-28

바보처럼..	이렇게보고싶으면..오빠가당직하는날이라고생각하며참아왔던시간들이많았어..그런데지금도오빤꼭당직서고있는것같으다..보고싶으면택시타고가곤했는데....오빠보러가고싶으다...	2011-08-27

호구	형아야 자주 못와미안..겨울가구 여름가구 가을이다 겨울오구 내년이면 형 간지 벌써1년이네..그리운 마음 변함없구 항상보구싶어 ....우리형아야	2011-08-26

바보처럼..	어느새가을이왔나봐..봅,여름,가을..정말빠르다..곧있음겨울이오겠지....올겨울은어느때보다춥고슬플것같으다...나보란듯잘살고있는거지?난오빠만행복하면더바랄것이없는데..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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