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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
형아...나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어..그땐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었는데...이젠 혼자네...보구싶어..언제까지 버틸지... |
201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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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오빨생각하면하루에도몇번씩가슴이저려와..다른사람들은몰라도..왜오빠가..내게씻을수없는상처를줘야만했는지..나도내가지금무얼하며살아가고있는지모르겠다..오빠도없이.. |
201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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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나그래도잘참고,견디고있어..언제나당당하게행동하던모습을젤로이뻐했던오빠였으니까..사실그것도오빠가있었기에그럴수있었지만..나..잘할께..사랑해오빠야..보고싶어..너무나. |
201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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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그땐몰랐어..오빨너무도몰랐구..나이만먹었지..나도어렸었나봐..정말..단한번만더..보고싶고,안고싶고,웃고싶으다..참..울오빤내가이러고있는것도원치않을사람인데.. |
201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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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우린뭐가그렇게힘들었던거였을까..못난사랑에우린그져웃어왔던시간이더많았던것같은데..바보처럼..아무것도할수없이오빠가너무도그립다.힘들어도다시한번웃기위해서꾹꾹참아왔었는데.. |
201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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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하늘이무너지던날.나도따라무너지던그때..세상이미웠고,내자신도싫었구,오빠가너무도미웠어.하지만..미안해..너무좋은사람..그런오빨아프게해서..부디..아픔없는곳에서행복하길 |
201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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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사랑해..오빠..언제라도부르면달려와줄것같은데..늘곁에있어줄줄알았어..대체왜..나한테왜그러는건데...끝까지내겐모진사람..정말날생각했다면..그럴수있었을까....바보야 |
201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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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오빤그랬어..자신이병들어가는줄도모르고..주위를더걱정했던..그러곤아무렇지않은듯그렇게.. 그럼끝까지아무렇지않은듯있어줘야하는게맞는거잖아.. 늘그랬듯이...바보오빠야.ㅠ |
20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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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
그래두 형이 해줬던 말 기억해..지금 이순간이 최악이라 생각하라구..이시기만 지나면 다 해결될거라구..나..그렇게 살께..사랑해 형아 |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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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
근데 형아...나 요즘 너무 힘든데...너무 힘들어 미치겠는데..그래두 그땐 함께여서 형 말대로 에피소드가 될 수 있었잖아..근데 이젠 없어.. |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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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
바보깉은 형아...형없는 빈자리 아직 너무 크네..보구싶다 형아야..따뜻하게 잘 있어..사랑해 형아.. |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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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너무그립다...보고싶어..훌쩍떠나버린오빠가너무나야속한데..그러기까지오빠의고통을생각하면..투정만부릴수도없네..미안해..정말보고싶으다.... |
2011-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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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오빨생각하던이들,오빠때문에고통스러워하는이들..모두를지켜줘.그럴려고그런거잖아........내가오빠지켜줄께.. 행복하게지내길바래..사랑해요.. |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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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꺼야" 사랑할때도, 이별할때도 모두내노래인것같으다.. |
201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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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
목욕탕 가도 등밀어 줄사람없고 아찌 가마지막이고 큰일이네...날씨가덥네 잘지내 |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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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네 |
나도 늙어가는 내모습을 마주할 자신이없다. 때가되면 내 그리로 가리라.. 기다리거라.. 아무 미련없이 가리라. 너무도 힘들고 벅차지만 아직은 참아야만하잖아. |
2011-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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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
벌써 반년이 휘리릭~ 시간이 지나도 난 여기 이곳으로 오빠 만나러 오는길이 낯설기만하다.. 우리신랑 오빠가 혼좀내주라.. 오빠가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네.. |
2011-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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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아파..오빠가없는빈자리가너무도가슴이매인다..영화의한장면처럼..시간을돌릴수있다면..우리오빠편히놓아줬을텐데..그러지못해서너무미안해..후회로만가득찬내모습..참으로한심해 |
201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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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
아찌 대학병원 야유회 간다네 분위기 뛰우고 놀사람없네. 아찌자리 빈자리 표시나겠지..내 마음은 표나.보구싶고 항상의지하고..... |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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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내가그렇게미웠어?그랬던거야..?보고싶어죽겠는데.정말어쩌려고나한테이러는건데..대체왜..이젠오빠가너무밉다.그런데바보같이너무보고싶어..정말보고싶어.. |
2011-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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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오빠없는 자리가 휑하네.. 오늘 기문이삼촌 아브지조문와서 생각나서 몇자.. 오빠있었음..여기이자리에 우리함께일텐데..ㅠ.ㅜ |
201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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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비가종일내린다..우리휴가갈때마다머피의법칙처럼비를몰고다녔었는데..오빠없는이시간들..어떻게나혼쟈견디라고그렇게훌쩍떠난거야..우리휴가계획짜야잖아..어디로갈지..... |
201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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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
시간 흘러 긴시간 같은데 보구잡고 그립다 힘이돼주던 형 그립고 미안해요...... |
2011-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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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벌써7월이네.시간참빠르다..엊그제같던일들이이젠반년이흐르려고해..이곳에서오빨찾아야하는현실이너무도싫다.정말잘지내고있는거지..? |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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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오빨이해해보려할수록..왜난야속해질까..?시간이지날수록내겐..오빨사랑한댓가가너무도쓰디쓰다... 하지만.내기도의 끝은 항시 오빠야.. 바보야.. |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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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
잘있어 |
2011-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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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못난이.. 미워하지도못하게.. 오빠가 내게준 메세지. 항상 기억할께. 고맙지만 못된사람.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길 바래.. 내 동생과.. 사랑했던모든사람들과.. |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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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걱정되는거야? 나..괜찮아. 찾아와줘서매번고맙지만.. 어제의 슬픈그눈이 마음에 걸리네.. 오빠 얼굴, 목소리, 손길.. 우린 그대로야.. 잠시 멀어진것 뿐이지.. |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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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5월의마지막이네..시간이참빠르지..어느노래가사가있더라.. "내게좋았던기억만 가장행복했던모습만 가져가라고 기억하라고 웃으며보낼게"란.. 어렵겠지만..그래줬음좋겠어. |
201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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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같았지.. 오빠의 마지막 흔적이었던곳.. 그 가슴아픈곳에서 오빨그리며 괴로웠었어.. 진심으로 사죄할께..미안해오빠.. |
2011-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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