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병술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애인그리고아내	오늘같은 날 둘이 연탄벌구이에 소주 한 잔 하면 참 좋았을걸. 그전에 둘이 식탁에서 맥주 한잔씩했던 생각이 새롭네요	2014-05-21

애인그리고아내	우리 아이들이 참 착하고 이뻐서 그나마 내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고 있어. 이럴줄 알고 병술씨가 그렇게 예절교육을 잘 가르쳤을까?.......	2014-05-21

애인	너무나 사랑해서 그 뜨거운 열기가 평생 가도 남겠지만 그 뒤로 남는 그리움의 그림자도 그만큼 더 짙은것을........	2014-05-21

애인	처음 연애할 때부터 군대가 멀어 떨어지고 서울직장이라 떨어지고 그러기를 여러번이더니 결국은 아예 돌아오지도 못할 곳으로 가버렸네	2014-05-21

애인	병술씨 오늘이 부부의 날이래	2014-05-21

딸래미	엄마는 제가 성년이 되는 것이 , 이제 병아리들이 하나 둘씩 곁은 떠나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기보다는 슬프시대요...	2014-05-21

딸래미	엄마는 병아리들이 하나 둘씩 곁을 떠나는 것 같아서 기쁘시기보다는 슬프시대요...	2014-05-21

딸래미	아빠~ 지난 월요일이 성년의 날이었어요. 장미도 향수도 시계도 받았어요. 아직 제가 스무살이라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지만 어느새 이만큼 컸어요!!	2014-05-21

애인	이 노래 알지?......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곁을 떠나간뒤에.....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모른다오........	2014-05-16

딸래미	아빠~매일매일 아빠 생각하는 거 아시죠? 늘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리워요 그리고 갈수록 혼자 계신 엄마 걱정이 커져요..같이 지내고 싶은데..아빠가 도와주세요~~	2014-05-15

애인	사랑해 병술씨......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꼭 병술씨 원대로 오래오래 잘 살기를 바래.....고생도 하지말고 행복하게 꼭!!!절대 아프지도말고!!!	2014-05-11

애인	이제 아이들 모두 제자리고 돌아가고 나만 병술씨 사진 앞에 있어. .....가슴이 미어지네. 흐르는 이 눈물은 언제 마르려나....	2014-05-11

애인	딸래미가 담주에 생일인데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나한테 미역국을 끓여주고 갔어. 옆에 있었음 아빠가 기특하다고 딸래미 꼭 안아줬을거 같은데.	2014-05-11

애인	병술씨! 오늘 오랫만에 넷이서 병술씨를 만났네. 일방통행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그래도 병술씨를 그리워하는 우리를 보고 그곳에서도 웃고있을거 같애....	2014-05-11

큰아들	어버이날 가슴에 카네이션도 달아드리지못해서 죄송해요. 이번주에 찾아갈게요.	2014-05-09

딸래미	어제 전주에서 올라왔지만!내일 막차타고 집에 갈거에요^^아빠가 너무 멀리 계실지라도 내일은 "어버이"의 날이니까 아빠도 집에 오실거죠?♥카네이션가지고 기다릴게요~	2014-05-07

딸래미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또다시 감기에 걸렸어요 어휴..대학교 와서 감기를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왜이럴까요??!아빠표 청양고추계란탕 한 숟갈이면 다 나을텐데..	2014-05-07

애인	오늘부터 108배를 하려고........병술씨가 그렇게 이뻐하던 막둥이 대학합격 기원 기도!!! 내 기를 몰아줘야지~	2014-05-06

애인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진 병술씨를 생각하면 인생 참 허망해. 같이 히지 못한 시간들을 나혼자 어쩌나싶고......	2014-05-06

애인	처음으로 승민이와 함께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어. 우리곁에 병술씨가 같이 있었지. 뜻하기않게 고생도 했지만 시간이 허락할때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지싶어.	2014-05-06

애인	오늘은 비가오네.....................	2014-04-27

큰아들	아빠 술한잔했어요. 아빠가좋아하시는 소맥으로~ 근데 너무슬퍼요 그냥 다 지금이순간이 너무 슬퍼요 잘할게요 더열심히. 보고싶어요 너무많이	2014-04-26

애인	내가 요즘 부탁하고 있는거 듣고있지? 믿고있을게~ 능력을 보여줘~!!! 사랑해 병술씨(아직도, 앞으로도 난 진행형이야)	2014-04-23

애인	요즘은 병술씨가 내옆에 있는것처럼 생각하며 지내고있어. 그러면 가슴이 좀 덜 아프거든.....웃기도하고	2014-04-23

애인	며칠째 승민이가 감기로 고생을 하고있어서 오후에 다녀왔어. 아빠도 안계신데 엄마도 멀리 있어서 더 아팠을거야.	2014-04-23

딸래미	타지와서 아프면 서럽다는데, 아플 때마다 자상하게 챙겨주시던 아빠가 생각나서... 서러운 정도가 아니에요.. 정말 너무 보고어요 아빠..그리워요	2014-04-22

딸래미	이제는 전화를 걸 수도..받을 수도 ..아빠 목소리를 들을 방법이 없네요......이렇게 아빠가 그리운 날에는 어쩌면 좋죠..	2014-04-22

딸래미	아빠한테 부재중전화 왔다는 친구들..연락드려야 한다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럽고..마음이 아파요....나도 아빠한테 전화 많이 했었는데..	2014-04-22

딸래미	작은고모부도 예림이도 병지도..아빠가 계셨더라면 우리학교에 엄마랑 찾아와주셔서 오랜만에 만난 딸 꼬옥 안아주고..캠퍼스 거닐며 데이트도 했을텐데..........	2014-04-22

딸래미	정말 힘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아빠 생각도 하다가..전주에 혼자 계신 엄마 생각도 하다가...그래도 작은고모가 가까이 계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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