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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파트너 시공사에서 오라는데...연봉은 원하는대로 준다고....진짜 고민이야....여우같이 살아야되는데..그게 안되네......어휴..... |
201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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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형아...고된일이 마무리 되니....맘 고생을 좀 하고 있네.....형한테 물어보고 싶은데...없으니....이직하려면 형한테 물어보곤 했는데... |
201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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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한여름 폭염인데 병술씨 있는 곳은 좀 시원하려나?몸은 스러져 재가 되어 있는데 병술씨 영혼은 어디 있을까..... |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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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되돌릴수없는 시간과 생명에 대한 분노조절이 힘들어. 그래서 누군가 TV에서 뭘 먹고 암이 다 나았다고하면 더 화가 나. |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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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결혼 몇주년을 세면서 앞으로 어떻게 멋있게 노년을 보낼것인가에 대한 얘기를 해야지 왜 기일 몇주년을 세고있어야하냐구요..... |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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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병술씨, 다녀간거야? 병술씨기일에 딸래미랑 막내도련님이 좋은 소식있는거보니 다녀간건 분명한테....이러는거싫다 정말 |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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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어제 기표하느라 형 만나러 못갔네..미안해..이해해줄꺼지? 형이 정말 기뻐할거라고 생각해..더 잘하도록 노력하께.. |
20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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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
아빠~언제나 우리 곁에 계신다는거 알아요 느껴요.오늘도 보고싶어요.엄마께 지금도 앞으로도 잘할게요!!그리고 아빠께 배운대로 자라서 멋진 어른이 될게요. 화이팅!! |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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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이 |
오랜만이지 매일생각은했는데.엊그제같 은데2년이야아쉬움이사무치는구나기일날꼭와서같이지내자 |
201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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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형아 이해해줄꺼지? 잘 마무리하고 보러갈께....미안해... |
201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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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형아....나여....좌충우돌 일이 마무리 되네..근데 담주 수요일날 기표라서 형 만나러 못갈것 같네....어쩌지...하필 그날이네... |
201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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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병술씨 보고싶다..........이렇게 더운 불금엔 건지산 다녀와서 생백주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기분좋을텐데, 안타깝네요.ㅜㅜ |
201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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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형도 보니까 알지? 왜 이리 어렵고 힘든지...끝까지 피를 말리네....여름이야...땀돌이 형이나 나에겐 징그러운 계절....잘 지내요.. |
201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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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
아빠가 용기를 많이 실어주셨었는데.. 아빠가 필요해요 우리아빠❤ |
201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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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병술씨가 골라준 이 집에서 병술씨의 보살핌이 느껴져. 그래서 이 집이 편안한가봐.병술씨 고마워 내옆에 있어줘서~ |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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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병술씨 먼저 보내고 어머님의 애끓는 마음이 참 가슴아파.....나는 지금도 믿기지않고 병술씨의 부재를 회피하게되지.그냥 내옆에 있는것처럼 생각하고싶어. |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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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그곳에서 고민없이 아프지않고 잘 있는거지?이곳에서 병술씨 참 힘들었지만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길 바래~ |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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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
아빠~저 요즘 악몽꾸고 가위 눌리고 그래요...집중력은 매우 떨어졌는데 시험기간이 와서 그런지..딸래미~불러주시던 아빠 목소리가 그리워요 들으면 힘날것같은데... |
201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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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5월의 건지산은 참 잔인해. 부부끼리 가족끼리 .......병술씨와 건지산을 몇 번 못다녔는데 두고두고 미안하고 후회돼. 가자고할때 한번이라도 더 같이 갈걸... |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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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병술씨 ............. |
2015-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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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
아빠. 벌써 두번째 어버이날을 맞이했네요. 별로 챙겨드리지도못했었던게 참아쉽네요. 항상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
201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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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병술씨 나 보고있어?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생각을 읽고 있는지?부디 내 생각을 읽어주기바래~ |
201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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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희원이 엄마하고 막걸리 한잔 하다가 형 생각이 나서 ㅠ.ㅠ .더 힘든때도 있었는데 힘내고 또 힘내려고...조만간 꼭 클로징하고 올께... |
201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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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
형..오랜만이야...일 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지금 일은 정말 징글징글하게 일도 많고 힘들고 그러네....하소연 할 곳도 없고....형이 많이 그립네... |
201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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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
아빠께 쓴 편지 전해드리고 싶은데..."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들으며 오늘도 아빠 보고싶어해요. 늘 우리 곁에 있으시다는거 느껴지게 해주세요. 사랑해요 아빠 |
2015-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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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
아빠께 쓴 편지 전해드리고 싶은데..."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들으며 오늘도 아빠 보고싶어해요. 늘 우리 곁에 있으시다는거 느껴지게 해주세요. 사랑해요 아빠 |
2015-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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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
아빠!저 내일부터 2학년1학기 중간고사 시험 시작해요. 이번 학기 제대로 해볼게요. 아빠께서 늘 말씀해주셨던것처럼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5-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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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아직도 믿기지않는 병술씨의 빈자리가 늘 눈물나게 해. 아빠가 보고싶다는 아이들 말에 더 눈물이 나고....보고싶어...... |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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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병술씨 옷을 보면서 옛생각에 잠겼었어. 아파서 마른 몸때문에 사이즈를 줄여 샀었는데 그마저도 얼마 입지도 못하고 가버릴줄이야...... |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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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병술씨가 딸래미좀 도와줘~ 속이 깊다보니 뭐든 더 힘들게 부딪치는거같애.이럴때 아빠가 힘내라면서 박카스하나 사줘야되는데...... |
201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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