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병술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애인	첫눈이 왔어.많이~ 그전부터 내가 첫눈오면 치맥할거라고 했더니 울 여직원들이 나를 위해 치맥을 사주네.앞으로도 많은 날들을 어떻게 지낼까.....병술씨없이 ...	2014-12-01

막내동생	승빈이 대학도 잘 되도록 힘 좀 써봐~!! 나 PF 클로징하면 다시올께...아주 멋진 모습으로..ㅎ우리 가족 모두 행복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께..형도 도와줘~	2014-11-28

막내동생	형아..예전엔 바쁘고 머리아프면 형이랑 통화하고 같이 소주한잔 하는게 참 좋았는데...허전함은 어쩔수 없네.....나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잘 될꺼야...	2014-11-28

애인	나야~ 내일 김장도 하고 아버님 기일도 지내고...내가 운전하고 오산갑니다~늘 내옆에서 지켜줄거지?	2014-11-27

애인	우리 넷이 병술씨 생각하면서 씩씩하게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병술씨도 그곳에서 우리를 지켜봐줘~그곳에서는 아프지않겠지?	2014-11-24

애인	병술씨! 호준이도 진급해서 좋고, 딸래미도 대학생활 잘 해나가고, .........승빈이만 대학에 들어가면 좋겠는데.....도와줄거지?	2014-11-24

큰아들	아빠. 전 아빠가 제일 멋있고 제일잘생겼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모슴 ...못본다는게 너무 싫네요.	2014-11-22

큰아들	아빠 저 진급했어요.중사(진) 이에요이제. 꿈에 나오시면 맛난거 제가 다 쏠게요. 근데 정말온가족이 함께했으면 좋았을걸..	2014-11-22

애인	검은머리 파뿌리될때까지 같이 있을줄 알았는데 도대체 이게 웬일인거야........믿을 수 없어	2014-11-18

애인	승빈이 학교 문제로 답답해서 얘기좀할래도 옆에 없으니.....뭐니뭐니해도 부부지간이 참 좋은건데,,,친구,애인,부부,가족,다 되는거잖아.	2014-11-18

애인	병술씨가 있는 곳은 있기나 한 곳일까? 내가 보이기는 한것일까? 답답해죽겠네.....모르는게있어 물어볼래도 옆에 없으니 물어볼수도없고.....어떡해....	2014-11-18

애인	방금도 어머님 전화오셨네. 일부러 소주 한 잔 드시고 전화하셨대. 나는 눈물나서 아직도 먼저 전화를 못드리는데. 이 눈물은 언제 그칠지모르겠네	2014-11-13

애인	올해는 병술씨가 이집저집 다 다녀왔는지 모두에게서 막둥이 시험 잘 보라고 격려 전화가 많았어. 거기서도 막둥이를 못잊는건지....	2014-11-13

애인	드디어 오늘 막둥이 대입수능시험을 치렀네 내년에는 대학생이 되어있기를....병술씨 보고싶어. 오늘같은 날은 막둥이얘기로 할말이 많은데....	2014-11-13

큰아들	아빠. 승빈이와 우리에게 힘을 주세요. 특히 막둥이에게 더 많이.	2014-11-04

애인	후우....내일모레가 디지스트 발표날인데 너무 긴장돼. 어찌됐든 일단 합격해야 승빈이가 자신감을 되찾을텐데.병술씨~ 막둥이 부탁해~^^	2014-11-03

애인	아까 tv프로에서 노부부가 사는 모습이 나왔는데 영낙없이 우리 20년후의 모습 같았어. 우리가 늘 꿈꿔왔던 황혼의 부르스.....부러웠어.	2014-11-03

나야,,병지엄마	오빠~~~식구들이 모이면 오빠자리가 더 커지고 맘도 더 무거워지고 그러네...승빈이 대학 수월하게 갈수잇게 봐주고 언니랑ㅋㅋ밀당하지말고 자주좀 와줘	2014-10-27

애인	아까 추모관에 승빈이랑 들렀을때 승빈이가 아빠한테 하는 말 들었어? 승빈이가 원하는대로 대학 가게 되면 좋겠네~병술씨 오늘도 명복을 빌어. 사랑해~!!!	2014-10-26

애인	병술씨도 오산에 다녀왔어? 모두 말은 못하고 병술씨 빈자리를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어......특히 나,....그래도 많이 웃었어. 병술씨 몫까지. 잘했지?	2014-10-26

딸래미	어제는 큰아빠밭에서 주원이돌잔치가 있었어요.식구들모여서얼마나즐거웠는지 몰라요~아빠 몫까지 오빠가 다 할만큼 오빠가 우리애기들 이뻐해줬어요 오빠참착하죠?!ㅎㅎ	2014-10-26

애인	엊그제는 병술씨가 꿈속에서 전화해줘서 너무너무 반가웠었어. 생시처럼 생생하고 기뻤었어. 아이들을 부탁하던데 걱정하지마~그곳에서 병술씨나 편안하면 좋겠어.	2014-10-21

애인	어제오늘 비가내리는 속에서도 승빈이 디지스트 면접 잘 다녀왔어~ 호준이가 장시간 운전하느라 힘들었는데 수고로움이 헛되지않았으면 좋겠어	2014-10-21

딸래미	아빠! 오늘밤에 잘 때만이라도 정말 정말 아빠를 보고싶어요..!	2014-10-19

큰형이	이젠날씨도싸늘해지는데잘지내고있으리라믿으께무슨말을해야할까그리움에보고만싶구나좋은일로잘지내	2014-10-17

애인	병술씨 고마워~ 승빈이 디지스트 1차 합격했네. 이제 담주 5일간 면접을 치를텐데 병술씨가 그때도 많이 도와줄거지? 사랑해~그리고 많이 보고싶어	2014-10-15

애인	가을바람따라 어젯밤 꿈속에 온거지?내일모레 승빈이 성대 면접보러가는 날이야~ 병술씨가 잘 도와줄거라 믿어. 사랑해~보고싶구......	2014-10-07

막내동생	형이 참 기뻐했을텐데...어제 기분좋게 소주한잔하니 형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그곳에서 잘 지내고...또 올께...	2014-09-30

막내동생	형...그곳은 가을인가? 잘 지내고 있어? 오랜만에 형보러 왔지...한동안 정신없었는데, 어제 대림산업하고 계약체결했어...형에게 소식 알려주려고.	2014-09-30

애인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 애들 참 다들 착해~그래서 내가 병술씨 없이도 버티는 힘이 되는거고......그래도 내가 사랑한 0순위는 병술씨였어.지금도 여전히 사랑해~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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