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병술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애인	울 막둥이가 대학 들어가면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탈거라고 하니까 믿고 기대해야지~병술씨 고마워. 더 보고싶네	2016-01-26

애인	식구들 모두가 병술씨를 생각해서 승빈이 대학등록금을 보내주셨어. 너무 고맙고 눈물나고 벅차기도 해....도움을 받는것보다 주는게 좋은데 늘 이렇게 받기만해서	2016-01-26

딸래미	아빠보고 힘내서 화이팅!!☆	2016-01-21

애인	겨울같지 않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 오네요.....그곳은 어떨까?병술씨는 좋은 곳에 있을거라 믿어.그곳에서라도 힘들지않게 있어야지.....보고싶네요 많이....	2016-01-18

애인	병술씨가 도와준 덕분이라고 생각해~앞으로도 자기들 몫 잘 해나가리라 믿어. 한시름 덜었고 장학금에 기대걸어야지....!!	2016-01-18

애인	드디어 막둥이가 대학입학에 합격했네. 과학고에 들어가면 조기졸업과 근사한 대학이 당연한줄알았었는데 적성이 안맞을줄 누가 알았을까....	2016-01-18

애인	내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 가슴 한 켠에 응어리로 쌓여만가고.....후우시기질투욕심미련고집태만의기소침좌절비애 그리고 절망	2016-01-05

애인	시간이 흐르면 눈물도 마믈줄알았는데.....병술씨, 보고싶은데 다시 올 수 없는 곳에 있으니 어떡해할까 ..우리가 보이기는한건지?	2016-01-05

애인	한 해가 간다는 것이 갈수록 서굴퍼지는 것은 미련이 많아서일까 욕심이 많아서일까.....해놓은것도 없이 이렇게 허전한 빈손 뿐인데...	2016-01-05

큰아들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이니까 꿈에 자주니오실거죠?	2016-01-03

딸래미	아빠가~보고플때~~..아빠가 그 따뜻하신 품에 꼬옥 안아주셨으면...저는 모든 것이 다 위로가 될텐데.....	2015-12-06

애인	벌써 한 해도 마지막 달만 남겨두고 있네요....올해는 승빈이가 꼭 가고싶은 대학에 합격하면 좋겠어 병술씨도 꼭 응원해줘~!!!	2015-11-30

딸래미	아빠의 존재만으로도 아빠의 한마디만으로도 훨씬 더 씩씩하게 해낼 수 있는 저인데...	2015-10-27

딸래미	아빠..제가 한 선택과 결정에 확신이 없을 때 자신감을 잃게 될 때 아빠 생각이 많이나요..왜그렇게 급하게 가셨어요...조금 더 같이 있어주지..	2015-10-27

애인	이렇게 눈물나고 가슴이 먹먹해져서 병술씨 생각을 안하려구하는데 더 그립고 그립네요 ....항상 내곁에 있는거지?	2015-10-19

딸래미	아빠~지난번 제 꿈에 아주 환한 얼굴로 나오셔서 깨고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잘 지내시죠?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기보다는 더 그리워져요 아빠의 빈자리..보고싶어요	2015-10-16

큰아들	가족사진 이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가사가 너무슬퍼서 그자리에서 눈물이 엄청 났어요. 왜이렇게 가슴에 와닿을까요. 아빠가...	2015-10-11

큰아들	아빠 잘지내시나요. 늦은밤 갑자기 생각나네요. 자주 못찾아뵈서 죄송해요. 저번 추석때 아빠 빈자리가 갈수록 커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보고싶어요.	2015-10-11

막내	오빠~~나 막내야 잘있지?어제꿈에 오빠랑 식구 다같이 모여서 오랫만에 웃고 평안하게 보낸거 같아 오빠얼굴도 편안해보이고..,별일없지?언니잘 보살펴줘요...,	2015-10-05

애인	병술씨 없이 추석을 보낸다는게 참 허전하네. 우리가 같이 보냈던 즐거운 시간들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데 이런 우리 보고있겠지? 보고싶어..	2015-09-29

큰형이	너무도너의목소리가그립구나보고싶고요즘은잘지내는지보이지도않고,내일은추석이야항상그랬듯이지켜보고그래알았지너무도사랑했던내동생이야	2015-09-26

애인	이럴때 병술씨가 있었음 좋았을텐데....아이들이 아빠한테 어리광도 부리고 나도 상의도 좀하구....후우....답답해	2015-09-07

애인	어젯밤 꿈에는 보인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요즘 막둥이나 딸래미가 자주 아프다고 하네.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때문인가봐	2015-09-07

막내동생	일 끝나고 술 한잔 하는데 형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좀만 기다려주지...형이 먼곳에서라도 흐뭇하도록 더 잘하께.....지켜봐줘....	2015-08-27

막내동생	형아...회사랑 애기는 잘되서 이제 일만 잘하면 되네.....힘들때마다 형한테 와서 하소연했는데......대답은 없지만 그래도 들어줘서 고마워..	2015-08-27

애인	마주앉아 얘기하구 싶어..............................................................................	2015-08-22

애인	보구싶어...................................................................................얼굴	2015-08-22

딸래미	제 할 일 똑똑히 해내고, 엄마의 딸로 오빠의 동생으로 승빈이의 누나로서의 역할도 잘 해낼거에요. 아빠의 자랑스러운 딸이 될거니까 늘 곁에서 지켜주고 바라봐주세요	2015-08-09

딸래미	곧 다가올 승빈이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의미에서 작은 선물을 줬어요. 제가 알바하니까 이렇게 선물도 줄 수 있어서 좋아요.아빠도 함께셨다면 더말할것없이 행복할텐데	2015-08-09

막내동생	행복한 고민인것 같지만....상대방은 배신한다고 생각할꺼야...돈이 다는 아닌데.....잘 결정하께......형아 잘지내....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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