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경자,이태현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지도 내 당신	당신은 않덥지 ? 더워도 내가 낫다구 > 그거야 물론 그렇지 애들은 휴일이라고 천담으로 피서 더났다네 당신하고 나만 남았어요. 의료원 다녀 올게 잘있어요	2016-07-23

아직도 내사랑	드디어 오늘이 당신 칠순이네옆에 있었으면 파티가 굉장했을텐데 걍 조용히 넘어가려네. 애들도 다 알고 있더라구 당신만 모르고 있는거야 에제 병원엘 다녀 왔는데 항암	2016-07-07

아직도 내사랑	내일 또 병원엘 간다네 자꾸만 더 이상해저서 말야 황달기도 있어서 간 수치도 덜어지고 힘들어요.다 오른쪽 간에 스턴트를 하나 더 박아야 한다는데 걱정이네 낼 결과	2016-07-05

설수인 할아버지가	다인이가 다녀 갔구랴 보고 싶지 ? 난 손자 손녀랑 원없이 놀고 있다네 내가 대신 놀아 주니깐 걱정마요 모레 또 서울 병원엘 다녀 와야 해 다녀와서 다시 연락 할	2016-06-29

첫째 손녀 다인	할머니 저 다인이에요 너무오랜만에 해서 죄송하지만 저 그동안 힘든일도있었고 기쁜일도 있었지만 가끔 할머니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을거예요 담에 또 뵈요 사랑해요	2016-06-24

아직도 내사랑	ancjr ejqspdy dhsmf qkaqnxj wkdakfksmsep akfms wkdakdlsrk qhk	2016-06-21

아	어제는 오금자 언니가 점심을 먹자해서 냉면을 먹었소 아화본 언니랑 같이 나오셨더군 커피는 내가 대접했고 그날 당신애기 많이 했었는데 그날따라 무척 보고싶더군 오는	2016-06-15

아직도 내사랑	어제 김제다녀 오다가 당신 보고 왔다네 친구 명숙씨도 보구 잘있었지 ? 3일엔 또 서울 가야혀 잘 댕겨 올게요 오늘 선배가 상처를 당해 당신생각에 또 울어 버렸다	2016-06-01

아직도 내사랑	어제는 내 생일이였다고 애들과 당신도 없이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1박하고 왔소 당신도 두차례인가 갔을거요 그곳에서 당신 생각에 또 울어버렸다오 보고싶 었어요	2016-05-23

아직도 내사랑	내일 아침 일찍 또 항암주사 맞으러 간다네 같이 가야 하는데 당신이 없으니 항상 허전하고 3시간 누워 있으려면 당신 생각이 더나요. 잘 맞고 돌아 올게요 거기서도	2016-05-12

아직도 내아내	어제는 어린이날 모레는 어버이날인데 올해로 세번째 마는군. 어젠 무리해서 당신과 같이 했던 황매산 다녀 왔고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이라네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데	2016-05-06

아직도 내사랑	고요한 아침 당신의 사진을 보게되면 이렇게 편지 글을 쓴다오 자꾸만 멀ㅇㄹ어진 듯 싶으면서도 더 가까히 와있는 당신을 더 그리워 합니다. 나두 엄청 힘드는데 좀	2016-04-26

아직도 내아내	요즘 병원엘 자주 간ㄹ고 자주 못온다네 당신한테도 못가서 이 곳에서 소식 전한다오 참 힘들게 살아요 그래도 이 곳이 몇만배나 나은줄 알면서도 힘들어 한다네 좀 나	2016-04-14

설수인	할머니 저 수인이에요. 할아버지 많이 아파요. 어제 병원 갔다왔어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2016-03-26

아직도 내사랑	23일 정규검사 겸 항암약 투약하러 갔다가 재 시술하고 강제 퇴원했는데 집에와서 당신 사진보고 엄청 울다가 애들한테 들켰네요 점점 더 않좋아요 스턴트가 작동을 않	2016-03-26

아직도 내사랑	서울 병원에 다녀 올게요. 자꾸만 악화되는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호전 된듯도 싶은데 어쩐지 자신없어지는 것 같소 용기를 주시면 어쩔꼬 ? 당신한테 미안하오 봄기운	2016-03-16

아직도 내사랑	2주전에 고열로 항암주사도 중지하고 12일강 입원했다가 돌아 왔는데 자꾸만 않좋아지는 느낌이라네 당신이 자꾸만 나를보고싶어 하나봐 ? 당신이 애들 잘 돌봐주고 오	2016-03-06

아직도 내사랑	설날 아침이네 이맘때면내 침대에선 수인이가 자고 있었는데 말야. 다들 오늘 모이는데 울울하고 어젯밤도 잠을 설쳤다오 당신도 아침에 밥도 같이 먹어야 하는데 영혼	2016-02-08

아직도 내사랑	어제 병원엘 갔다가 항암주사 2차 맞고 오늘 돌아 왔네 아직은 부작요이 없는데 잘될것 같애요 추이도 많아 풀렸고 정소 지애 식구들이랑 아래층 음식점서 저녁먹고	2016-02-01

아직도 내사랑	당신과 헤여진지도 벌써 2년이네 참 세원이 빠르기도 하지 ? 어제 병원가서 항암주사 잘 맞고 왔어 정소가 데리러 왔더군 참 효자야 주사실에 불쑥 나타밉기도 하고	2016-01-26

아직도 내사랑	일요일 서울 갔다가 오늘 왔다네 막내 동생 집에서 자고 말야 동생이 엄청 애써요 오빠ㅉ때문에요 오늘은 엄청 추었어요 올해들어 최고라네 당신은 않춥지 ? 좋겠다 그	2016-01-19

아직도 내아내	올해들어 젤 춥네 그곳은 어떤가 ? 요즘 나두 상태가 않좋아 서울 병원엘 1주일에 한번씩 다닌다네 담 주에 한번 놀러갈게 명숙씨가 옆에 있어엇 좀 덩 심심하지 ?	2016-01-08

아직도 내사랑	올해 마지막 날 아침이네. 눈도 제법와서 춥구 그곳은 않춥지 ? 오전에 전주 병원에 다녀서 4일은 아산병원엘 가야 해 아마도 입원해야 할것 같아 다녀와서 다시 소	2015-12-31

아직도 내사랑	오늘 CT와 엑스레이 촬영 및 피검사가 있어서 병원엘 가야해서 일찍 일어낫네 전주까지는 지애가 승용차로 데려다 준대요 올때는 계자동생 내외가 승용차로 같이 오자네	2015-12-12

아직도 내사랑	제주도 2박3일 다녀 올게요 정우회라는 모임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 계획이였는데 내 건강 문제로 제주도로 변경 한거야 혼자만 다녀서 미안해요 보고 싶소 잘 있어	2015-12-08

아직도 내사랑	11월의 마지막 날 이라오 잘 있었지 내가 오직 할 말은 드독 싶은 말은 뭔지를 알것이지 ? 보고싶다는 말 그리고 더 가가히 가고 싶다는 진심 이라오	2015-11-30

아직도 내사랑	어제는 아산병원에 다녀왔는데 암수치가 두배나 높게 나탄 항암 주사를 맞아야 할것 같네 일주일에 한번 맞는데 3시간을 맞는대요 그래도 완치 확율이 20%밖에 않된단	2015-11-19

아직도 내아내	병원에 1주일 있다각 왔다네 아직도 두주간을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데 입원을 해야 할지 통원이 가능 할지는 낼 가봐야 할듯 깊네 다녀와서 또 전할게요 명숙이	2015-11-04

아직도 내사랑	어제가 친구 명숙씨 삼오제 였는데 만나봤어 ? 며칠 후 꼭 갈게 명숙씨도 보고 말야 당신 옆에 모셨더라면 좋을텐데 홋수가 틀리다네 당신은 207호 명숙씨는 209	2015-10-25

아직도 내사랑	당신친구 김명숙씨가 오늘 당신 곁으로 가셨네 그간 못다 나눈 많은 이야기 나누고 잘 지내시게나 이젠 덜 심심하시겠구랴 나두 더 자주 갈게요 보고싶은 사람아 잘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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