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경자,이태현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직도 내사랑	어제 병원에 다녀 왔는데 피 검사 결가가 좋다네 한달 후에나 다시 씨티 촬영해 보기로 하고 내려 왔어 큰사위와 소희 내외 정소랑 저녘머고 정소가 새차를 사서 타	2015-10-22

아직도 내사랑	토요일 오후 한적한 가을 날씨에 당신곁에서 30여분간 놀다가 왔다네 잘 있드구먼. 보고 싶다는 쪽지 한줄 남겨 두고요 그 미소는 오래토록 간직하고 있더구먼	2015-10-18

아직도 내사랑	잘 있었어 ? 지난 29일 추석 담날에 갑자기 고열이아 병원엘 실려 갔다가 15일만에 돌아 왔네 이럴때 당신이 더 보고싶고 눈물이 난다오 그래도 당신보다 내가 더	2015-10-13

아	설서방 애들과 소희 내외랑 당신 찾아 보고 꽃 한바구니 놓고 왔다네 내일은 정소 가족이 간다니깐 서운해 하비마요 전으 형님댁에가서 부모님 제사도 지내고 방금 왔어	2015-09-28

아직도 내사랑	컴을 켜자마자 당신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어제는 우리의 대자인 김종락 부부가 찾아와 당신 영정 앞에서 한없이 울어대데나 오후엔 수인공주가 다쳐서 대학병원 다녀서	2015-09-27

아지도 내사랑	우리 처가계 모임의 막내인 경동보일러 대표인 김현태씨가 오늘 당신과 같은 페암으로 하늘나라로 갔다네 자주 만나보고 이곳 안부도 물어 봐요 내가 엄청 보고싶어 하더	2015-09-23

아지도 당신 남편	오늘 실밥을 제거했고 한달 후면 운동도 할수가 있다네 홍서방 부모님이 오셔서 점심도 사주고 가셨어요 당싱 애기도 했지 잘 있을 거라고 했고 오늘 가려다가 못갔네	2015-09-14

아직도 내아내	8월의 마지막 날이네 오후 4시까지 수병원에 입원수속 끝내고 낼 오전중에 수술하나봐 손가락이 좀 아파서 말야 퇴원하면서 상처 보여 줄게 잘 있어요. 사랑합니다 여	2015-08-31

아직도 내아내	23일 등산무임에서 설천봉을 등반 했는데 당신친구 최영자씨가 점심을 맛있게 쌍와서 당신 애기하며 하루를 즐기닥 왔다네 나만 돌아 다녀 미안하네 보고싶네 여보 여	2015-08-27

아직도 내아내	3일전 손가락이 아파 병원에 다녀 오다가 들렸지 그언데 오늘은 형님 내외가 다녀 가셨다고 전화 왔네요 1일 수술하고 4일쯤 집에 오다가 또 들릴게 잘있어요. 보고	2015-08-22

아직도 당신 남편	오랜만에 찾아와 미안하오 어젯밤 꿈에서 봤어요. 여긴 엄청 더운데 그고은 어떤가 ? 더워도 이 곳이 나은게 분명해요. 내 건강도 점점 좋아지고 있구말야 더 보고	2015-08-07

아직도 당신 남편	어제 군민회관서 여성주간 행사가 있었는데 역대 여성단체 회장들을 호명하며 일어나 인사를 시키는데 당신이 없어서 눈물이 나더구만 그냥 대회장을 빠져나와 집에와 참았	2015-07-30

아직도 남편	어제 벼원엘 다녀 왔다네 상태가 좋아서 3개월 후에나 다시 시티찍어 보자네요 기쁜 마음으로 돌아와보니 당신이 미안하네 혼자만 건강을 되 찾은것 같아서 말야 속상하	2015-07-23

아직도 내사랑	오늘이 당신 생일이라네 애들이랑 손자들도 다녀 왔어요 벌써 하늘에서 두번째 맞는 생일일세 참 빠르군 오늘 하루도 참 힘들게 보냈다네 당신이 끌여준 미역구도 먹으	2015-07-19

아직도 당신 남편	어제 출판기념회 잘 마쳤다네. 당신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애들한테 맞겪ㅆ더니 좀 그렇드라구 소희도 휴가내고 왔어요. 당신에게 좋은 글 많아요 읽어 봐 알았지 ?	2015-07-08

아직도 남편	어제가 수술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네 당신도 1년은 잘 버텼는데 말야 나두 아직은 좋은 편이라네 테니스 3게임도 하고 골프도 치구말야 좀더 지켜봐 주시게나 열	2015-06-30

아직도 내사랑	오늘이 소희 생일이야 모두 모여서 잔치 끝나고 각자 집으로 돌아 갔다네 당신도 편히 쉬시게나. 보고 싶다는 말빢엔 할말이 없구랴 이런날 더 생각이 난다우 당신도	2015-06-28

아직도 당신 남편	낼 아침엔 일ㄲ일어나 6시쯤 정읍 형님네 복분자따주로 온식구가 다다요 오전만 해주고 오려구 당신도 와서 구경해요 옛날에 우리 같이 해 봤잖우? 그리고 어제로 항암	2015-06-13

아직도 당신 남편	오늘이 내 생일이자 7순인데 모르지 ? 당신한테 다녀 왔다우. 김제에서 서울 막애동생과 정진이랑 놀다가 오는 길이였어 오늘도 많이 울었다네 잘 있어요 보고싶소	2015-06-01

아직도 내사랑	6시에 전라도 음식이야기에서 우리 친척 20여명이 모여서 만찬을 하는데 당신도 올수가 있을까? 간단한 칠순잔치거든 내년이 당신 칠순인데 내가 융숭한 잔치를 해 줄	2015-05-30

아직도 당신 남편	어제까지 2박3일 가족여행 다녀왔다오. 당신과 같이 했던 부산길 곳곳에 당신의 순결이 묻어있더군 미안해요 우리만 즐기고 오느 것 같아서 말야 정말 보고 싶더군	2015-05-26

아직도 당신 남편	어제 마지막 8개원릐 약을 타가지고 왔다오 상당히 좋은 결과라서 가족드리 좋아하네 당신도 좋지 ? 6월에 결정이나요 그때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며칠	2015-05-21

아직도 당신 남편	오늘도 전주에 다녀 오다가 당신을 찾았지만 아무 대답도 없더군 무심한 여자야 꿈에라도 나타나 대화라도 나누자구나. 갈수록 더 보고싶고 눈물만 흐르니 이일을 어찌	2015-05-12

아직도 당신 남편	어젯밤은 항암제 후유증으로 설사가 넘 심해 침대보에 실수를 저질러 며느한테 고백을 하고 당신 사진 앞에서 엄청 울었다네 세상을 살면서 젤 큰 실수 같애서 말야 당	2015-05-11

아직도 내사랑	어버이날이라네요 나 혼자 카네이션도 정소한테 점심도 얻어 먹는다우. 두 사둔도 온대요. 당신도 있었으면 얼만 좋았을꼬 ? 오늘은 못가고 며칠 후 찾아 갈게 기다려	2015-05-08

아직도 당신 남편	전 식구가 찾아가 당신방 말끔히 정리정돈하고 왔어요. 당신의 성격에 맞게 해놨더니만 좋아하더군 낼 머레가 어린이날이고 어버이날이라서 못가는 애들이 많을 거야 이해	2015-05-03

아직도 내사랑	오늘 오후 당신이 갑자기 보고 파서 다녀 왔다네 어잿밤 꿈에 당신인 나타나 어디를 가자고 깨우던군난 병원에 다녀 욌어요. 소희도 발칸반도 여행 다녀 와서 다녀 갔	2015-04-30

아직도 내사랑	오늘 당신이 좋아한 박종탁 신부님이 나를 찾아와 미사도 해 주고 점심까지 사주시고 가셨다네. 엄청 울었어요 단신이 보고 싶어서 말야 사진도 쓰다듬어 주시더군 참	2015-04-21

아직도 당신 남편	오늘 오후 김제에 다녀오다가 당신집에 들렀다네 잘 있더구만 보고 싶어서 나혼자만 다니는게 참 불쌍하지? 그래도 다닐거야 집에도 큰사진이 있는데도 그 곳에 가고	2015-03-27

아직도 내사랑	어제는 당신과 아이들 등 10여년전에 갔었던 다랠리마을에 갔다가 왔네 당신과 앉아서 찍었던 그 곳에서 사진을 찍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한참동안 앉았다가 왔다네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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