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경자,이태현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나쁜 남편	낼 오후 대장내시경 받기위해 저녘을 건너 띠웠더니 배곺으네 낼 점심까지 굶어야 하는데 난 당신보다 났지? 오늘도 계원아중서니를 만나 많이 울었다네	2014-04-21

나쁜 남편	오늘부터는 날씨가 엄청 좋네 당신과 나들이간 추억만 생각나고 사진을 뒤지다가 우리카페에 올리는것이 나의 일과라네 보고 싶네 엄청 보고싶단 말일세 내일은 대학	2014-04-21

나뿐 남편	수인이 학교 보내고 좀 늦게 왔네 3년전 바꾼 안경이 흐리고 안보여 오늘 아침에 하나 바꾸려네 오늘은 좀 한가한데 어젠 정소 가족이 당신 보고 왔다네 반가웠지?	2014-04-21

나뿐 남편	오늘도 수인공주가 와서 같이 잠자게 됐네 부활미사중에 당신도 부활했느면 하는 생각에 성등에서 또 울었다네 ㅁㅣ치도록 보고 싶어 금방도 화장실에서 엉엉 울다가 나왔	2014-04-20

이쁜 수인이	할머니 하버지가 할머니보고싶다고 화장실어서 맨날울어요 오늘도 할머니집에서 자요. 보고싶어요.사랑해요.	2014-04-20

나뿐 남편	손님에게 줄 아침음식을 처음으로 해 본다네 단신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고 여관에 머물텐데 내가 모셔왔다네 중국에서 만난 진효철씨 알지? 그제부터 어젠 성지	2014-04-20

나뿐 남편	중국에서 만난 효철이 선배와 수인이가 집에 와서 같이 있다오 낼 부활절미사 보고 서울로 가기로 했어요 어젠 소희집서 자고 헤미성지다녀왔다오 옛날 당신과 같이갔던	2014-04-19

나쁜 남편	효철선배와 친구4명이 저녘겸 술마시고 막내집서 자고 중국선배와 전북문협 문학기행 버스에서 당신한테 인사하네 오늘은 좀늦었지? 미안해 헤미성지간대 거기서 기도핡	2014-04-19

나쁜 남편	김제에서 테니스대회서 준우승하고 소희집서 자려고왔네 당신도 와요 낼아침 9시에 문학기행 다녀올게요	2014-04-18

나뿐 남편	임실군대표로 김제에서 있는 테니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출발하면서 인사하네 이슬비가 좀 내리지만 게임에는 지장이 없을 싶네 오면서 시간내서 당신한테 갈게 기달려	2014-04-18

나뿐 남편	통여에 다녀왔다네 당신과 같이 올랐던 노신산에도 올랐다 왔다네 간곳마다 당신 흔적이 많아서 마음이 상하다네 비도 많이오고 있다네 잘 있어요 알았지? 난 당신을 영	2014-04-17

나뿐 남편	애향운동본부 임원단 야유회가 있어서 8시 출발한다네 어딘지는 몰라도 당신 병간호하려고 내 놨는데 첫 신임 본부장모임이라서 다녀 올게	2014-04-17

나뿐 남편	당신간뒤 처음으로 집에서 혼자 저녁밥을 먹으려니 또 목울대가 아파오네 이젠 좀 나아지려니 하다가도 더 애절하니 이를 어찌 할꼬 낮에도 며느리와 커피숍서 애기 나누	2014-04-16

나뿐 남편	오전 10시와 2시에 회의가 있어서 오늘은 심심하지 않겠구랴 어젠 넘 피곤해 당신생각 쬐끔밖에 못했다네 하지만 새벽에 일어나 수인의 숨소리에 눈물이 나더군 보고싶	2014-04-16

나뿐 남편	모처럼 당신과 헤여진 후 정읍시장배 테니스대회에 참가 했다가 3위를 해 쌀 10키로 타오고 정읍 형님과 형수님 태서이이까지 와서 저녁 얻어먹고 왔다네 거가서도 당	2014-04-15

나뿐 남편	고창과 정읍을 다녀 왔는데 당신과 다니던 곳에서 또 한번 눈물을 흘려야 했다네 참 힘드네 당신은 어디쯤 있는야 가고 싶은데 넘 멀리있는 것 같아 보고싶어 죽겠는	2014-04-14

나뿐 남편	오늘은 고창 청보리밭축제장에 다녀올게 평화대사 협의회에서 실시된 산악회인데 회장직을 내놓고 인사를 못해 오늘은 인사도할겸해서 꼭 다녀와야 한다네 어젠 해조류박	2014-04-14

나뿐 남편	오늘 소희가 다수인 공주와 다녀간 모양인데 반가웠어? 난 땅끝마을 회원들과 다녀 왔는데 그 곳도 역시나 당신과의 여운이 남아 있더군 임실에 도착 소주 한병 마시고	2014-04-13

나쁜 남편	소희집서 안부만 전하고 식사 후 왼도로 문학기행 다녀올게 다녀와서 다시 소식전할게 잘잏어요	2014-04-13

나쁜 남편	막내집에 와 저녘먹고 의자에서 안방을 내다보니 당신ㅇ이누웠던 자리가 빤히 보이는데 갔다가 눈시울만 접시고 나왔디넉 당신이 더보고싶네 나는 어째야 하는겨	2014-04-12

나뿐 남편	오후에는 막내집에서 자고 낼 아침 9시30분까지는 커피숍에 와야 막내가 제집에와서 하루 자고 가레 당신이 보고 싶으니 나라도 보려고 그런가?수인공주도 따라간대요	2014-04-12

나뿐 남편	오늘은 일찍 돌아 왔네 내일은 막내가 집에와서 자라고 메세지가와 그렇게 한다고 했네 꼬맹이들이 따라간다고 야단이니 데리고 간다고 약속했지. 오늘도 진주 친구가와서	2014-04-11

나뿐 남편	어제 당신만나고 울울해 마신 술이 지금도 않좋네 아침밥 먹기도 싫고말야 빵이나 하나하고 딸기나 몇개 주워 먹어야 하겠구랴 어제도 많이 울었는데 달래주지도 않고	2014-04-11

나뿐 남편	오늘오후 당신한테 다녀와^다네 군산 갔다가 오는길에 들렸더니 잘 있더구만 당신은 나없이도 잘 살데 난 외로워 죽겠는데 말야 미치도록 보고싶다	2014-04-10

나뿐 남편	일찍 일어나 당신한데 먼저 갔다네 어제 필리핀에서 온 어학원장 때문에 수인이가 못오고 일어나면 해장하러 가려구 당신이 있었으면 맛있는 음식 해 줄텐데 말야 그	2014-04-10

나뿐 남편	여보야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오셨네 필리핀 어학원 원장님이 오셔서 울집에서 같이 자기로 하고 김원장님은 떨어저 자고 있구만 난 당시과 이야기하려고 나왔어 당신 내	2014-04-09

나뿐 남편	수인이 학교보내고 좀 늦었네 누가 숍에서 보자고 하니 9시엔 나가 봐야 하겠네 점심엔 당신 친구 정수씨와 동창들 4명이 점심 하기로 했는데 분위기가 어떨지가 궁	2014-04-09

나뿐 남편	당신을 위한 미사 했다네 지애 난숙이 소희 다수인랑 같이 했어. 어쩌면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인지도 몰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기억하며 애도하고 있거든 오늘도 한	2014-04-08

나뿐 남편	어젯밤은 당신한테 어리광도 부려보고 울어도 보고 참 힘든밤을 지냈다네 온르 점심에 강초영 진여사랑 한택이 윤성이랑 점심 하기로 했다네 남원에서 점심 약속 있는데	2014-04-08

나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잠이 않오네 왜 그럴까 당신을 보고 싶은 내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게나 평소에 당신을 얼만 사랑했느지 알기나 해 정말 괴롭다 당싱 곁으로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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