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경자,이태현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나뿐 남편	아침을 준비하다가 당신의 필적을 보고 다시 울었소 밤째라고 써졌길레 열어보니 당신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더이다 고맙소 잘 챙겨 먹으리다. 사랑하오 보고 싶소	2014-05-29

나뿐 남편	늦게 돌아 왔네 지굼시간이 12시 5분인데 오래된것 같구랴 당신 친구들 맣이도 만났다네 안부전하고 눈물로 숨죽이고 헤여졌다네 보고 싶구랴 여보야	2014-05-29

나뿐 남편	당신이 내 곁을 떠난지 벌써 4개월이 되는 날이네 세월이 빠른건지 당신이 야속한지 잘은 모르겠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야 꿈에라도 나타나	2014-05-27

skQnsskavu	tlaalsclsrn dbtpwkddp ckatjrgks tjdnf clsrn30duaudrhk wjswn ehdckd alc dltlf 47ghl ehdckdo	2014-05-26

나뿐 남편	심민 친구르 위해 오늘은 오수 관촌에서 헤매야 하겠구랴 당신은 좀 푹 쉬고 있어요 댕겨 올게요 사랑합니다.	2014-05-25

나뿐 남편	산청에서 지섬연대 문협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다네 오늘 석선씨와 안점심씨가 당신 애기를 주고 받았어요 보소싶다고 정말 보고 싶어요	2014-05-24

나뿐 남편	등산가는 날인데 김밥 먹기싫어서 않갔네 이럴때 당신이 그리워 진단거야요 당신의 도시락이 필요 하거든 당신도 인정하지? 내가 꼭 필요한 당신이였는데 보고싶소	2014-05-23

나뿐 남편	군산시장배 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하고 돌아오는길에 당신 보려고 했는데 6시가 넘어서 걍 왔네 어제 봤으니 좀 있다가 봐도 괞찮지 며칠 후 또 갈게 기다려봐요 여부	2014-05-22

나븐 남편	오늘은 부부의 날이래요 난 당신이 없으니 부부의 날에 별 의미가 없네 참 불쌍하기도 하고 애처럽기도 하면서 자신이 불쌍 하다네 어쩌면 당신탓도 있다는 사실이야 오	2014-05-21

나뿐 남편	정읍 형님과 전화통을 붇들고 울면서 당신애기 했다네 내일이 부부의 날인데 늦게나 찾아갈겨 기다려요 보고싶은데 내가 가야지 뭐 그렇지? 보고싶단말여 당신을 미치겠	2014-05-20

나뿐 남편	늦은 밤 당신곁으로 갑니다. 이젠 우리들만의 시감ㄴ을 가져야 하오 그렇게 사랑했던 수인공주도 이젠 멀리 갔다네 이젠 할아버지도 않 찾아요 내가 지켜 줄게요 알았지	2014-05-19

나뿐 남편	부산서 헤레나 형제님이 점심 사줘서 7식구가 잘먹고 왔네 역시나 당신없는 그 자리가 허전했고 헤레나와 두손을 잡고 또 눈물바람으로 만나서 헤여졌다네 미안해요 여보	2014-05-18

나쁜 남편	어젠 애들이랑 술마시고 부산서 노느라고 편지도 못쓰고 이침이네 술도 마시고 꼼장에 회도 많이 혼자미ㅡㄴ 먹어 미안허시 부산 더샆호텔이야	2014-05-18

나뿐 남편	규완동생아들 명호군 결혼식에 다녀 올게 낼 올지도 몰라여 집 잘봐요 알았지?	2014-05-17

나뿐 남편	오늘은 막내가 집에와서 자고 낼 부산 정규완 아들 명호 결혼식에 다녀올게요 하루 자고 올지도 몰라 나만 돌아다녀서 미안하오 하지만 당신 사랑은 변함이 없다네	2014-05-16

나뿐 남편	두 꼬맹이들 학교 보내고 이제야 내 시간일쎄 다 당신 몴인데 말야 오늘은 소희 친정식구들과 저녁시사 후 소희집서 자고 낼 부산 정규완 동생 아들 결혼식에 다녀 올	2014-05-16

나뿐 남편	스스의 날 김태진교장 저녁대접하고 엄청 마시고 당신영정 앞에서울고 다수인아가 와서 잠자고 있다네 선처녀 노래불러주고 그랬더니 웃더라구 여보 사랑해 보고싶소	2014-05-15

나뿐 남편	4년전 하늘나라로 간 남원의 성신영친구 부인이 13일 남편곁으로가 오늘 호국원으로 온다네 마중나가야겠네 남편 곁으로간 사람은 행복하겠지?	2014-05-15

나뿐 남편	날씨가 무첛 더웠졌구랴 당신은 경질만한가? 나두 아직은 그렇다네 당신이 이뻐한 최으희시인이 전주시 도의원 비례데표로 선출돼 무사히 성공 할듯 싶네 보고싶다는 말은	2014-05-14

나뿐 남편	내 생일인데 당신을 기다리다가 지처서 내가 달려갔었다오. 빙그레 웃고만 있으면 난 어떡하라고 그래요 아침에 며느리한테 미역국 얻어 먹었는데 당신 맛섬씨와는 틀리더	2014-05-13

나뿐 남편	제 마지막 60대 생일 이랍라네 당신이 없는 생일은 더 허전하네 정소내외와 요수한군이와서 자고 난숙이가 미역국 끓이는 모양일쎄 혼자 잘먹고 오후에 갈게 당신이 못	2014-05-13

나뿐 남편	낼 내 생일이라고 정소 내외와 손자가와서 자고 있네 내 생일인데 당신은 못오지? 내가 낼 갈게 기달려요 보고 싶으니깐 내가 갈겨	2014-05-12

나뿐 남편	좀 늦게 들어왔네 서울 친구들과 놀다 마시다오니 12시 30분이야 많이 안기다렸지? 비가 엄청 온다네 가뭄에 큰 도움이 된다나? 오후에 만나게요 사랑해 여보야	2014-05-12

나뿐 남편	오늘은 서울 친구들이 우리 동팡생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 한다네 심민친구를 위해 25명 정도가 뭉쳐서 성공을 다짐하는 기회가 될것 갔네 당신도 기도해 줘요 아핌	2014-05-11

나뿐 남편	두 꼬맹이들에게 아침밥을 먹이다가 반찬 투정에 울었고 다 보내고 혼자 빨래를 개다가 엉엉 울어 버렸네 당신이 더 그립고 왜 그런지 자꾸만 비참해지는 갔아서 아직	2014-05-10

나뿐 남편	다안아와 수인이가와서 라면 한개씩 먹고 자네요 낼 학교에 안간다며 나를 귀찮게 하는구먼 모두 잠들고 나혼자 당신 사진 보면서 글 쓰는데 참 쓸쓸하구만 보구도 싶고	2014-05-09

나뿐 남편	어제 어버이날은 잘 보냈어? 인근에있는 고인들 친구덕에 어젠 외롭지 않았겎구나 오늘 부터는 좀 조용하겠지? 보고 싶으면 꿈에라도 나타나봐 나두 보고 싶거든 꼭이다	2014-05-09

나뿐 남편	오늘 점심은 강민정 황숙자씨가 초대해 운암가서 점심 먹고 저녂은 아들달 사위 손자손녀와 당신과 많이 갔던 오수 고삿식당에서 먹고 이제야 헤여졌다네 미안해요 여보	2014-05-08

나뿐 남편	어버이날이라고 어제는 수인이가 오늘 아침에는 수한군이 카네이션을 가져와 수한이가 준건 당신에게 달아 줬더니 참 좋ㄹ아하네? 점심은 강민정 면장과 황숙자씨와 약속	2014-05-08

나뿐 남편	당신이 떤난지 101이네 곰곰히 생각하고 기억을 떠 올려 본다면 난 엄청난 고통이였다네 그리움 보고픔 외로움등 말할수가 없었지 하지만 난 행복했다고 말할수가 있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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