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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어제 저희랑 함께하신거 맞죠? 아빠가 엄마 모습을 보신것 같다고 여러번 이야기하셨는데 저도 엄마가 곁에 계신 것 같았어요. 엄마 평안하세요~~ |
2009-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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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벌써 1년~~ 오늘이 엄마 첫 제사일이예요. 서울 큰오빠네로 출발하려 합니다. 시간이 참 빠르기도하고 야속하기도 하네요. 사랑해요 |
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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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요즘은 꿈을 자주 꿔요~~무서운 꿈들을 마음이 평온하지 못해서인지~~ 몸을 혹사시켜야 잠을 잘 자려나봐요~~의욕을 갖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싶어요.... |
2009-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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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 날씨가 선선해졌어요. 엄마계신 그곳은 편안한가요~~마음 조절이 마음대로 된다면 좋겠어요...우울한 하루가 또~~ |
200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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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엄마를 보지 못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어쨌거나 이렇게 나는 살아가고 있고~~~ 엄마가 너무나 사무치게 그리워져요.....사랑해요~~. |
2009-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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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어제는 절에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오는 길에 엄마 생각에 눈물 꽤나 흘렸는데~~마음은 더 후련했어요. 엄마~~사랑해요. |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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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 엄마!!! |
200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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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사랑하는 엄마~~~ 고생만 하신 우리 엄마, 이제야 엄마의 아픔을 어렴풋이 헤아리는 못난 딸이예요~~ 슬퍼져요. 엄마 생각나 보고싶어요. |
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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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진 속의 엄마모습은 아직도 너무나 예뻐요. 누군가의 위로가 받고싶은 날인데~~아직 어린가봐요~~ |
2009-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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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외삼촌 돌아가시고 더욱 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하늘나라에서 두 분이 만나셨을 거라는 생각에 더욱 가슴 찡하네요. 엄마! 사랑해요. |
200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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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 그립고 보고픈 우리 엄마~~요즘 뭔가 무서워 잠을 통 잘 수가 없어요. 다음 날 피곤하고~ 또 못자고 피곤하고의 연속으로 지치는 경자예요. |
200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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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다시 고난이 시작된 것 같아요. 마음의 짐이 너무 커요~~ 불편한 마음으로 대하기 너무 힘든데~~또 다시 저의 고난 주간인가봐요~~ 엄마! 힘을 주세요... |
2009-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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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 나 너무 힘들고 지치고 있어요. 마음 알아주지도 않고 원망과 기대만 가득한 .....엄마가 계셨더라면~~~ |
2009-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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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엄마~~무더운 여름날씨로 많이 지치고 기운이 없어요~~마음도 무겁고 ~~아빠가 많이 걱정돼요~~ |
2009-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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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엄마~ 너무도 그리운 단어가 되어버렸어요~~포근한 엄마품이 그리운 나날이예요~~ |
2009-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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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보고싶은 엄마~~ 예뻤던 엄마의 모습이 더욱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 이런 날에 함께 이야기나누면 참 좋을텐데~~ |
200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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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사랑하는 엄마~~ 마음의 여유가 없고 신경도 예민해 누가 건드리면 폭발 할 것만 같은 요즘이예요. 말없이 보고 계시는 엄마! 엄마는 내마음 아시죠? |
20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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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
엄마~이제는 너무 힘이드네요~~ 해결책은 없고 시간은 가고 언제까지 이상황일지~~ 답답합니다. |
200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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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아빠가 많이 아프세요~~해드리는 것도 없지만 마음이 무겁고 힘이듭니다. 아프시니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나시나봐요. 자주 우시는 모습을 보이셔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
2009-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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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어제는 초복이었는데 엄마가 계셨던 때가 많이 생각났어요. 엄마! 그리워요~~~ |
200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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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엄마~ 아빠가 허리가 아프셔서 안타까워요. 주물러드리는 것외는 해드릴 것이 없고 아프신 아빠두고 나오려니 한숨이 절로~~ 어쩌면 좋을지~~마음 무거운 하루네요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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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사랑하는 엄마~~하루하루가 매우 조심스러워요. 아빠가 힘들어하시고 그런 모습보며 마음이 불안하고 조마조마하네요. 하루 빨리 안정되어야 하는데...숙제예요~~ |
2009-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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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어제는 엄마 찾아가서 많이도 울었네요~~ 속이 후련해요. 아빠도 엄마에게 하고픈 이야기가 많으신지 떠나질 못했어요. 엄마~우리 맘 아시죠? 그리워요~~ |
2009-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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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날이 덥네요~~내일은 아빠랑 함께 엄마계시는 공원에 갈거예요. 기다리세요~~ 사랑해요 엄마~~ |
2009-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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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오늘은 왠지 하얀 백합이 마음 끌려요~~ 백합처럼 예쁜 엄마의 모습 그리워하며 바칩니다. 사랑합니다. |
200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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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아들 |
7월이 시작되는 첫날 곱디고운 어머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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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사랑하는 엄마~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엄마 떠나신지 벌써 10달~~ 믿어지지 않아요. 마음편히 쉬세요~~사랑해요. 엄마~~ |
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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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딸 |
사랑하는 엄마~~ 장마인가봐요~~다행히도 지난 주에 캠프행사를 마쳐 홀가분한 마음이예요~~ 며칠 자리를 비웠더니 할 일이 태산~~ 엄마 사진 보고 일 시작합니다 |
2009-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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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매일 잠깐 들어와 엄마사진 보는 걸로 마음 달래봅니다. 엄마~~ 편안하세요~~사랑해요 |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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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장마인가봐요~어제부터 비가 많이와요~~이럴게 시간은 가나봐요~벌써 장마지는 여름 엄마가 곁에 안계신지가 벌써 아홉달이나 되어가요~~시간은 가고...보고싶은 엄마! |
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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