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이원석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이릿	체력이 떨어진 건지 귀가 또 아프기 시작하네요.표면적인 감정의 평화가 언제 깨질른지 늘 조바심을 냈나봐요.몸이 먼저 알아차리고 조심하라네요.언제쯤 끝날른지..	2012-05-30

아이릿	간밤에 그렇게 다녀 가시면..무슨 의미인지..나더러 어떻게 하라고..용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그렇게 보이시면..당신 보듯 살까요?그런 의미인가요?정말인가요?	2012-05-26

아이릿	간밤에 그렇게 다녀 가시면..무슨 의미인지..나더러 어떻게 하라고..용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그렇게 보이시면..당신 보듯 살까요?그런 의미인가요?정말인가요?	2012-05-26

아이릿	눈 앞에 있는 당신 손길과 정성이 깃든 작은 추억들이 얼마나 날 아프게 하는지..이런 모습을 원하진 않았을텐데..참 어리석은 정입니다..혹시나 하는 미련일까요..	2012-05-17

아이릿	이제 정말 마지막까지 온 거 같아요.난 더 이상 힘이 없고..헤쳐나갈 기력도 없어요.맘은 말할 수 없이 황폐해져서..평화롭던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힘드네요ㅠㅠ	2012-05-17

아이릿	저 왔어요~~잘 지내시는 거 알아요.난 다 잊었을테고..난 매일 생각나는데ㅠㅠ..귀차니즘에다 시체놀이에까지 푹 빠져서 시간만 죽이고 있네요..제발 행복하시길..	2012-05-06

아이릿	저 왔어요.잠시 들어와서 얼굴 보고 가면 될것을그러지 못했어요.미안해요.아시겠지만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꼬여서 맘이 말이 아닙니다.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고파요..	2012-03-27

아이릿	오랫만이죠?아무 일도 않으면서 당신 보러 오지 않았네요.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오기가 그랬어요.잘 자내시는 거 같아 좋긴한데..나도 이제부터 얼마나 힘들지...	2012-03-13

아이릿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하루를 보냈답니다.뭐하러 그랬는지..맘에 상처만 더 커지는 걸..종일을 뭘 찾느라고 헤맨건지..너무나 처량한 내 모습이 너무나 아프네요ㅠㅠ	2012-03-02

아이릿	3월의 첫 날..따뜻한 날씨는 금방이라도 봄이 불쑥 올 것만 같아요.어쩌면 벌써 와 있는지도..봄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길 간절히 바라지만 그럴 수 있을까요?	2012-03-01

아이릿	잔뜩 흐리긴 했지만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절대로 자연을 이길 수는 없는 거예요.저도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답니다.이렇게 늙어가고 또 처음으로 돌아가겠지요..	2012-02-28

아이릿	억지로 먹다가 급기야 체해서 고생했어요.잘 체하는 사람이 신경 너무 쓰다보니ㅠㅠ.민지는 이사할거래요.엄마랑 맞춰서 사느라 고생했어요 두 사람 다..난 허전하네..	2012-02-27

아이릿	눈이 침침한게 요즘의 내 상태를 대변하는 거 같아요.많이 힘들었던 엊그제가 가라앉게 만드네요.나름대로 밝게 지내려고 애쓰는데 뜻대로 안돼요.계기가 필요할까요?	2012-02-26

아이릿	오후 내내 울었더니 머리가 깨질 것 같아요.어제 들은 소식에 맘도 무거웠는데..영준이가 걱정돼요.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제발 보살펴 주세요..당신말고는 없어요..	2012-02-25

아이릿	식욕은 없는데 먹질 않으니 머리가 깨질 듯 아프네요.언니가 보내준 선식만 간신히 마십니다.당신 삼키지 못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지금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ㅠㅠ	2012-02-24

아이릿	살고 싶지 않아요.그렇디고 죽을 용기도 없어요..당신앞에서 이런 얘기가 얼마나 아픈 말인 줄 잘 알지만 지금 내 심정은 그래요.당신의 얘기가 이렇게 오리라곤ㅠㅠ	2012-02-23

아이릿	하늘이 무겁게 내려 앉았네요.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거 같아요.누군 기분이 좋아서 자기한테 상을 주고 싶다는데..난 엉망이랍니다.길을 찾아야 하는데 보이진 않고..	2012-02-22

아이릿	부슬부슬 비가 내리네요.이번주는 내내 비가 올 거 같아요.올겨울 마지막 내리는 비..새로운 봄이 또 오겠지만 내겐 늘 같은 날이겠죠.예전의 나의 그날들처럼..	2012-02-21

아이릿	오늘 울산 가려고 했는데 못 가게 됐어요.이제 다 컸다고 오지 말라네요.대견한 맘과 함께 서운함이 함께 드는 건 곁에서 늘 챙길 수 없는 엄마이기 때문일까요..	2012-02-20

아이릿	추위가 오늘로 끝난다는데 난 오늘이 아주 많이 추워요.밖엔 바람부는 소리가 제법이구요.요즘엔 아침에 눈뜨면 가슴이 철렁하니 겁이 나는 게..어쩌면 좋을까요ㅠㅠ	2012-02-19

아이릿	민지 졸업식에 다녀 왔어요.날 지 엄마처럼 챙겨주는 게 얼마나 고마웠는지..영준이도 졸업을 했을텐데 어떻게 지내는지..지난 생각에 잠시 젖어들었던 하루였답니다..	2012-02-17

아이릿	다른 사람들 눈에 정말로 어리석어 보이는 일을 하고야 말았어요.처음 당신 만난다고 할 때의 반응들과 같을 거예요.할 수 없어요.당신 만난 거 절대 후회않으니까..	2012-02-16

아이릿	맘의 갈등이 커서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조금만 여유가 있었다면 쉬웠을텐데 그러지 못하니 갈등만 하고 있네요.어떻게든 결정을 해야 하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2-02-15

아이릿	발렌타인데이래요.상술 뭐 어떻고 해도 그런 거 챙기는 거 좋아라 하셨는데..익숙치 않은 난 참 서툴렀어요..그래도 많이 고마워 한 당신..그리움만 더 합니다..	2012-02-14

아이릿	자꾸 흔들려요.인정에 끌리면 내가 아주 힘들어진다는 거 알고 있으면서..정말 다른 방법이 없는건지..그걸 내가 왜 떠안아야 하는건지..정말 난 어쩔 수 없나봐요ㅠ	2012-02-13

아이릿	간밤에 봤던 그림은 당신이 보내신건가요?그렇게 처리를 해야 하는 게 맞는거죠?너무 맘이 아프지만 그게 나로서는 최선일거라 생각해요.내 뜻을 오해하지 않길 바랄뿐.	2012-02-12

아이릿	터무니없는 약속을 하고 말았네요.어리석은 일이 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순수한 나의 맘이 받아들여져서 천천히라도 해결이 되길..그래서 모두가 불안해하지 않길..	2012-02-11

아이릿	내일은 당신 생일..가고픈 맘은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그러지 못할 거 같네요.미안함에 그리움까지 얹혀서 맘만 날아 갑니다.나의 실수가 아니길 바라며 기다릴 뿐..	2012-02-09

아이릿	생각만큼 춥지는 않아요.맘이 편칠 않으니 움츠려드는 것일뿐..내가 할 수 없는 말을 들어서 안타까워요.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뭔가 방법을 찾았을텐데..어떡하나요ㅠ	2012-02-08

아이릿	안경이 눈에 맞지 않는 거 같아요.시력이 달라졌나봐요.노안이 더 심해진건지 안경을 써도 흐릿한게 불편하네요.안 맞는다해도 절대 버릴 수 없는 이 안경..아시죠?ㅠ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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