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정경자,이태현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큰사위	어머님 곁으로 가신지도 벌써 10일... 오늘은 2017년 첫눈치고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 더욱더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ㅠㅠ	2017-11-23

아지도 내 당신	엄청 덥네요. 그 곳은 어대요 ? 윤성친구를 어제 만나 점심을 했는데 어젯밤 꿈에 나타나 내 건강 걱정을 하더라더군 고맙네요 친구를 통해서라도 내 건강 걱정을 해	2017-07-24

아지도 내 당신	어제 초보날이였다네 난 후배가 남원에서 오래서 다녀왔다네 낼이면 도 병원엘 가요 참 힘든데 당신의 도움이 곡 필요 했거든 어젯밤에는 모처럼 꿈에 나타나 별 애기도	2017-07-13

아지도 내 당신	별게 다 나를 괴롭히더구먼 요로결석이 생겨서 1주일 입원했다가 서울가서 알게 됐지. 항암 주사도 맞고 어제 귀가 했는데 범상치 않네. 발도 저리고 힘도 빠지고 말	2017-06-22

아직도 내사랑	지난 2일 일본에 갔다가 4일만에 왔다네 그 곳에서 당신의 70세 생일 카카오톡을 보고 또 울었다네 카카오톡은 아직 살아 있드구먼 내년에도 또 만나요 좀 피곤하	2017-06-06

아지도 내 당신	요즘 점점 더 힘들어가네요 병원에서 5일 있다가 왔는데 체력이 무척 달려요. 이번 수욜일에는 도 항암 주사 맞으러 가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구먼 합격이냐 불합격	2017-05-29

아지도 내 당신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네 소이채 당나주믐 날이네 이번에는 요한이가 만든 카네이션을 당신에게 달아 줬다오. 참 쓸쓸한 어바이낭 병원엘 다녀왔다우	2017-05-09

아지도 내 당신	오늘은 하동 토지문학관 주최 제 1회 남대우 백일장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다녀 오겠습니다.	2017-05-04

아직도 내사랑	봄은 왔는데 아침과 밤엔 가을 이라네 요즘 컨디션이 않좋아 자주 못오는 것 이해 해줘요. 담주 금욜일에 도 병원가요 잘 댕겨와서 소식 전할게요 보고 싶소	2017-04-22

아지도 내 당신	내일 당신이 있는 인근 결혼식장에 가는 길에 보고 싶은 당신도 보러 갈거야. 해외 다녀온 소희도 보고 오려는데 꼭 기다려요. 늦넜다고 화내지 말고 말야 알았지	2017-04-07

아지도 내 당신	자꾸만 힘들지네 당신에게 글 쓰는 것도 이제 힘들어서 못슬것만 같애요. 1주일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해 안부전한다우. 봄날인데 봄날깥지 않고 으스스 춥기만 3	2017-03-29

아직도 내사랑	춘삼원인데 당신이 좋아한 함박눈이 내리네 함성을 지르는 당신모습이 훤히 보이는 구만 지난 토요일 태국을 출발한 난숙이와 요수한군이 방금 인천 공항에 내렸대요.	2017-03-08

보고픈 당신	벌써 2월말이네 ? 자꾸만 내 몸도 이상해 져서 당신한테 자주 못가는걸 이해해 주시게 그 놈의 미열 때문에 항암 주사도 못맞고 며칠씩 입원도 하고 온다오. 아파서	2017-02-24

아직도 내사랑	나두 참 힘드네 2ㅂㄱ3일 입원해 주사맞고 곧장 서울가서 항암주사 맞고 오고말야. 자주 못와서 미안해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네. 당신을 사랑하만큼 더	2017-02-17

아직도 내사랑	어제는 당신이 좋은 곳으로 간지가 벌써 3년 며칠동안 당신을 위해 성당에서 연도도하고 제사도 지내고 오늘은 설날이라서 미사다녀서 당신보러 갈게요 기다려요 요한이	2017-01-28

아지도 내 당신	3년이라는 세세월이 참 기길기도 하네. 벌써 당신이 떠난지가 3년이라니 말야. 애들은 밖에서 술마시고 난 당신하고 놀고 있어요. 오늘은 넘 많이 울었다네. 그만	2017-01-26

아지도 내 당신	새해들어서 처음 왔네 그랴. 자주 못와서 미안해요. 내일 또 서울 병원엘 가야 하는데 오후에 갑자기 미열이나서 의료원가서 주사 맞고 왔다네 밤을 잘 샐지 의문이구	2017-01-10

아직도 내사랑	참 세원도 빠르네 오늘이 년말이고 내일이면 2017년 당신과 헤여진지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 구료. 어제 당신한테 다녀 왔고 오늘은 CT찍고 왔다네 4일 결과	2016-12-31

아직도 내사랑	오늘도 병원 다녀 왔다네 30분자리 주사를 짐난주와 똑 같이 맞고 왔어. 자꾸만 면역력이 떨어진대나 봐. 이를 어찌 할꼬 다신한테 묻고 싶네. 넘 힘들어서 말야	2016-12-21

아직도 내사랑	그제는 병원에 갔다가 힘들어서 소희집서 자고 당신도 찾아 보고 왔는데 알고 있지 ? 당신은 항상 믹 지으며 잘 있더구만 난 좀 힘들어요. 항암주사가 넘 독하나 봐	2016-12-02

아지도 내 당신	지난주에는 첫영성체를 한 수인이와 요한이가 당신을 위해 위령 미사가지 올렸다오 참 기특하지 요즘 미사에 푹 빠져서 새벽 미사도 간다네 이뻐해주고 건강하라고 기도도	2016-11-25

아지도 내 당신	어제 항암주사맞고 늦게 도착 했다네. 나두 참 힘들어요. 도와 달라고 하고 싶지만 말이 안나오네요. 갈수록 보고 싶소 어디를 가나 당신 체취가 남아 있어서 말입	2016-11-18

아직도 내사랑	10월도 훌쩍 지나가 버리고 11월이라네.제법 날씨가 춰요. 며칠전 3일간 입원했다가 나왔어요. 건강이 참 여의치 않다네 담주 수요일날 또 가서 주사맞고 와야해요	2016-11-07

아직도 내사랑	어제는 ct촬영 예약이 돼서 일찍 나가 승용차는 고속버스유료주차장에 맞기고 다녀 왔네요 마침 당신이 좋아했던 배동한 전 읍장이 같은 병원에 가다가 당신애기 많이했	2016-10-22

아직도 내사랑	어젯밤 소희집서 자고 오다가 들리려 했는데 시강도 그렇고 비가 억수로 와서 그냥 왔네요 곧 찾아 볼게요. 보고 싶소 사랑 합니다.	2016-10-16

아직도 내사랑	지난 추석에 저읍 부모님 찾아 뵈고 다음날 당신한테 갔었다네 손녀들은 편지쓰고 두딸은 눈물을 훔치고 나두 뒤에서 마냥 힘들었다네 그러다가 울어 버렸지 명절이면 더	2016-09-26

아직도 내사랑	넘 일찍와서 당신 잠 깨웠네 어제는 정읍가서 부모님 뵙고 왔고 오늘은 당신의 귀요미 데리고 당신 보러 갈게 명절이라서 더 보고싶지 오후에나 갈것 같이요 그때 보자	2016-09-16

아직도 내사랑	내일부터 추석연휴일쎄 난 지난번에 갔다왔으니 애들만 보내도 되지 ? 소희집 갔다가 많이도 울었네 앤지는 당신도 알거야. 당신 사진과 가족사진을 보니까 가슴이 메어	2016-09-13

아직도 내사랑	9월이 왔네 오늘 수인이와 요한이가 첫 영성체받고 기쁜 하르를 보냈다오 수년님 두분과 우리 식구가 순창가서 점심 먹고 왔으나 하지만 난 우울한 하루였다오 당신 생	2016-09-04

아직도 내사랑	10일 동안이나 입원했다가 집에오니 참 이상하네 요즘 너무 힘들어요.3k나 빠지고 자꾸만 체력도 고갈 상태라오. 자주 연락 못해서 미안하오 내가 요즘 참 슬프고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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