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이원석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이릿	가까운 어느날 당신 보러 갈께요..가서 맘 속에 쌓여진 그리움을 털어내고 싶어요..그 때 우리 같이 다 못한 얘기 하기로 해요..많이 그립습니다..	2013-05-17

아이릿	여태 지탱해온 저로서는 오늘 영준이 목소리는 아주 많이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어요.멀리서나마 저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말길 바랄 뿐입니다.잘 지내시구요.	2013-05-17

아이릿	하고 있대요.같이 부르던 노래들이 흐르면 정말이지 얼마나 그리운 시간들인지 가슴이 아파온답니다.다시는 오지 못할 그 날들이 내겐 큰 위안이자 아픔이랍니다.그힘으로	2013-05-17

아이릿	저 왔어요..영준이랑 정말 오랫만에 연결이 되어서 목소리 들을 수 있었구요.얼마나 보고픈지 알까요?나름 잘 지내는 거 같았어요.알고 계시겠지만 성적은 그럭저럭 잘	2013-05-17

아이릿	면 안될까요?두려움에 떨고 싶지 않아요.내가 감당해야 하는 거라면..하지만 내가 얼마나 약한 사람이란 걸 당신은 아시잖아요.기다릴께요.제 손 잡아줄 당신을..	2013-03-19

아이릿	4월16일로 날짜가 잡혔어요.얼마나 두려운지 당신은 아실까요?제가 할 수 있는 건 다했지만 어떤 결론이 날지..혼자 감당해야 하는 그날..당신이 내 옆을 지켜주시	2013-03-19

아이릿	날리던 그 날..제 사진 속 머리에 붙었던 꽃잎처럼 당신이 내게 와 주면 얼마나 기쁠까요.덧없는 기다림 속에서 당신 생일을 보냅니다..내 사랑.. 축하해요~~~	2013-02-28

아이릿	당신 생일이예요.날씨는 화창하고 볕도 따뜻한게 겨울이 다 갔나봐요.꽃샘추위가 있겠지만 매서운 겨울바람만 하겠어요?돌아오는 봄은 정말 봄 같기를 바래봅니다.벚꽃잎이	2013-02-28

아이릿	우리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부디 행복하세요~~~	2013-02-11

아이릿	남았다면요..욕심없이 살았다 생각했는데 아직 다 버리진 못했나봐요..보고싶은 사람들 있어요..그저 맘으로만 그리워할 뿐..맘이 많이 약해졌죠?이게 지금의 나예요.	2013-02-11

아이릿	않아 마주 대할 수 있을까요?이번에 어긋나면 내게 용기를 주세요.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게 다 내려 놓을 수 있도록..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면 도와주세요..할일이	2013-02-11

아이릿	스로 인해 잠들기가 힘들어요.내 탓이기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밉습니다.이렇게 정리를 해야 하는건지..모두에게 미안한 맘 뿐..우리 머지	2013-02-11

아이릿	잘 지내셨죠?영준이한테 전화해 보고 싶었지만 응답없이 연결음만 듣는데 맘을 다치게 되서..어른답지 못하죠?잘 지낼거라 위안하며 넘깁니다..미안해요..극심한 스트레	2013-02-11

아이릿	설날..약으로 지탱하던 허리는 드디어 말썽을 부리고 거기다 위경련까지..간밤에 혼자서 무지 힘들었어요.이렇게 앉아 있는 거 정말 힘든데 어디 말할 데 없으니까..	2013-02-11

아이릿	내가 그런다고 당신마저 그러면 어떡하라고..어떻게든 날 지켜주셔야죠.길이 아니면 말려주시고 옳은 길을 가도록 밀어주시고..올해는 자주 볼 수 있길 기도해요..	2013-01-01

아이릿	해가 바뀌었어요.달라질 게 없는 내생활이 새해라고 별 다를 리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 생각하면서 맘을 다잡아봅니다.아시죠?그래서안 보여주시는 거죠?그러지 마세요..	2013-01-01

아이릿	해가 바뀌었어요.달라질 게 없는 내생활이 새해라고 별 다를 리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 생각하면서 맘을 다잡아봅니다.아시죠?그래서안 보여주시는 거죠?그러지 마세요..	2013-01-01

아이릿	이번 일이 잘 되면 좀 더 가벼운 맘으로 당신 볼 수 있을 거예요.못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해요.하지만 제 맘 아시죠?Nothing better than you..	2012-11-18

아이릿	참 오랫만이네요.시간이 약인건지..제가 무심한건지..기일날 본 걸로 용서해 주세요.오랫만에 친구 얼굴도 보셨으니 좋으셨죠?자주 그런 시간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	2012-11-18

아이릿	TV보다가 불쑥 당신 생각에 또 눈을 훔칩니다.그 날 내가 흘린 눈물은 아마도 당신이 가시면서 흘린 눈물이 아닌지요.두고두고 맘을 아프게 하는 그 날의 눈물..	2012-09-09

아이릿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준비는 다 했어요.이젠 부딪히는 일만 남았네요.그 순간에 내가 떨지 않도록 당신이 힘을 주세요.내 옆에 서서..제발요..	2012-09-04

아이릿	당신이랑 같이 있을 땐 몰랐던 일들이 왜 생기는 건지..더 이상 울지 않도록 힘이 되어주길 부탁해요..어떻게든 날 버린 건 당신이니까..ㅠ이런말..미안해요ㅠㅠ	2012-08-29

아이릿	지금도 발만 동동 구릅니다..다 내가 세상 사는 일에 익숙치 않아서 생긴 일이긴 합니다만..한참만에 와서는 하소연만 하네요.당신 아니면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2012-08-29

아이릿	오랫만이죠?단 하루도 생각하지 않은날이 없건만..하지만 갈수록 조금씩 옅어지는 거..당신도 또 나도 알고 있네요ㅠㅠ..혼자 해결하기엔 벅찬 일들이 연거푸 생겨서	2012-08-29

아이릿	내고 나 혼자 걸으며 들었던 생각들이 그대로 표현된 곡..더 못해 준 것에 대한 아쉬움이 갈수록 커지는 거 같고 또다시는 올 거 같지 않아서 맘만 여미고 삽니다.	2012-07-16

아이릿	쏟아붓는 빗 속에서 그날 생각을 하게 되요.발가락이 아파서 병원 찾아 다니던 날..오늘이 꼭 그날 같아서 또 울컥..요즘 꽂혀있는 곡..딱 내 맘이었고..당신 보	2012-07-16

아이릿	오게 되네요.그렇다고 잊고 살 수도 없으면서..혼자 힘들게 견디며 살고 있답니다.하루..한달을..곧 끝날 거 알아요.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아시죠?지켜봐 주세요	2012-07-01

아이릿	날짜 시간이지나서 이제7월이예요.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리구요..당신 사진 보니 새삼 또 울컥해져요.엊그제 이틀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지요.매일 부르면서도 여긴 안	2012-07-01

아이릿	어떻게 받아들이든 내 생각을 말한 거니까..전부터 알고 있던 것들이잖아요.단지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아시죠?내가 얼마나 그 말을 참고 싶었는지..ㅠㅠ	2012-06-17

아이릿	잘 지내시죠?자주 안 온다고 야단치셔도 할 말 없어요.그래도 늘 생각한다는 건 아실테니까..잘 한 거 맞죠?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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